[2016 자동차 결산] 올해의 기대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가 SUV를 만든...

올해의 차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2016년 12월호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가 SUV를 만든다고 했을 때의 의심은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기점으로 모조리 사라졌다.

벤테이가는 벤틀리가 그들의 철학과 장르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었다는 고고한 증거였다. 산이든 들이든 위풍당당하게 달릴 수 있고, 일반 도로에서나 오프로드에서도 극단적으로 호사스러운 자동차. 벤틀리니까 시도할 수 있고, 벤틀리라서 만들 수 있는 차였다.

그런데 한국 출시가 미뤄지고 있다. 폭스바겐 그룹의 모든 차가 지금 한국에서 겪고 있는 일이다. 하지만 기다림이 길다고 역동성과 우아함이 사라지는 건 아니니까 여전히 기다린다. 언젠가는 가질 수 있을 거라는 기대만으로 충만해지는 마음도 있는 거니까.

벤틀리 벤테이가     벤틀리가 SUV를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