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타일과 일본 테일러링의 결합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도통 걸치고 있지 않은 것처럼 가볍고 완벽하게 근사한 재킷. | ESQUIRE,에스콰이어

링 재킷의 목표는 단순하다. 가벼우면서도 극도로 우아한 옷을 만드는 것. 링 재킷의 옷은 최소한의 구조로 매우 이탈리아적인 느낌을 준다. 특히 입었을 때 더욱 그렇다.링 재킷의 정신적 고향은 나폴리이다. 하지만 링 재킷이 설립된 건 63년 전 오사카다. 설립자 조이치 후쿠시가는 당시 미국 문화에 매혹된 일본인들을 사로잡고 있던 아이비리그 스타일의 재단 방식에 비스포크적 요소를 약간 가미했다.과도기를 거치면서 이탈리아 스타일은 일본인과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재단 방식에 새로운 편안함과 경쾌함을 불어넣었다. 그리고 링 재킷은 벌룬 재킷(공기보다 가볍다는 것을 의미하는 이름) 같은 의류를 통해 고유의 스타일을 창조했다.하지만 링 재킷을 구입하러 굳이 일본에 갈 필요는 없다. 뉴욕부터 서울까지, 동시대적 클래식을 소개하는 세계 곳곳의 훌륭한 가게에서 링 재킷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까 말이다.패드를 줄였다패드를 최소화한 것이 마치 카디건처럼 편안한 재킷을 만든다.합리적인 원단을 썼다질감이 지나치게 곱지 않은 원단으로 만든 재킷은 캐주얼하게도 격식 있게도 입을 수 있다.안감을 없앴다안감이 없어서 마감이 그대로 드러나고, 입었을 때 편안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