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 열린 쿨한 쇼윈도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조만간 런던에 간다면, 혹은 지금 런던에 있다면 이 쿨함을 느껴볼 것. | 패션,스타일,아트,런던,브라운즈

1970년에 문을 연 편집 매장 브라운즈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앤디 릭과 함께 ‘Cool to be kind’ 협업을 선보였다.앤디 릭은 암스테르담, 상하이, 런던 등 다양한 도시에서 광고 전문가로 일하다가 느닷없이 회사를 그만두고 런던의 길거리에 메시지를 남기는 작업을 시작했다. ‘낯선 이를 위한 문구(Notes to strangers)’라는 이름의 이 프로젝트는 “행복하지 않다면 자신을 바꿔라”, “개는 최고의 테라피스트”, “신뢰는 기분 좋은 것” 등 긍정적인 메시지로만 채웠다. 앤디의 작업이 SNS에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면서 브라운즈도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졌고, 그렇게 탄생한 것이 이번 캠페인. 브라운즈의 윈도우 전면을 앤디 릭의 그래피티로 꾸몄다.물론 내용은 여전히 밝고 명쾌하며 익살스럽기까지. 캠페인은 1년 동안 계속되며, 주기적으로 메시지가 바뀐다고 하니 틈틈이 들러봐도 좋겠다.brownsfashion.com주소24-27 South Molton Street, Mayfair, London W1K 5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