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서울에서도 생각나는 파리의 옷

Balenciaga 발렌시아가가 만든 ...

BYESQUIRE2017.07.30

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Balenciaga

발렌시아가가 만든 세상에서 제일 쿨한 아버지. 실용적이고 투박하고 거칠고 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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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Berluti

무딘 가죽도 벨루티에서는 날렵하고 섬세해진다. 이건 하이더 아커만만이 할 수 있다.

그래서 하이더 아커만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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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Paul Smith

하와이안 셔츠, 열대 무늬 스카프, 원색 재킷, 허리 주름을 세 개나 잡은 바지, 에스파드리유.

여름에 낮이고 밤이고 멋 부리기 좋은 것만 딱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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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GmbH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납득할 수 있는 것과 용납할 수 없는 것, 이것과 저것을 가르는 잣대는 GmbH에 아무 의미 없다. 오직 이국의 생경한 아름다움만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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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Comme des Garcons Homme Plus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과하다. 그런데 그게 너무 멋지고 신난다.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방방 뛰고 싶어지는 옷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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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Louis Vuitton

이 착장에 시즌의 핵심이 다 있다. 젖은 머리, 로고 터틀넥, 조개 목걸이, 알차게 겹쳐 입은 상의와 달랑 입은 러버 쇼츠, 경쾌한 슬리퍼. Welcome to wate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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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Acne Studios

스웨덴에는 서머 하우스가 있다. 여름휴가를 위해 물가에 마련한 집이다. 아크네는 서머 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여름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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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Dries Van Noten

대지의 정령이 있다면 이렇게 입을 것 같다. 차분하고 농도 깊은 색의 우아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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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Lemaire

눈에 띄는 장식이 있거나, 확연히 다른 컬렉션을 선보이지 않아도 된다. 르메르는 늘 예상 가능하지만, 그럼에도 쭉 황홀하다. 눈이 옷을 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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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AYS IN PARIS -에스콰이어

Hermes

극강으로 세련되거나 유행에 구애받지 않아서 더 좋다. 누가 언제 어디서 입어도 이 정도면 충분히 고급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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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신 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