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들리는 맛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우동, 호두과자, 핫바, 통감자 말고 진짜 휴게소 맛. | 국밥,고속도로,휴게소,휴게소맛집,한국도로공사

인삼랜드 휴게소(하남방향) 인삼갈비탕2016년 한국도로공사가 선정한 ‘휴게소 최우수 음식 1위’로 꼽힌 인삼 갈비탕. 국물의 염도를 낮추고 지역 특산물인 금산 인삼이 들어간 뜨끈한 갈비탕 한 그릇이면 고속도로 정체도 마냥 싫지만은 않을 듯. 가격 1만원김천 휴게소(부산방향) 수제왕돈가스휴게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돈가스가 아니다. 100% 국내산 등심을 사용해 육즙이 풍부하고 굵직굵직한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아삭한 식감을 더한 수제왕돈가스. 한번도 맛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가격 7천5백원옥천 휴게소 (서울방향) 한방닭곰탕휴게소가 작다고 무시하지 마시라. 이곳엔 황기, 엄나무, 인삼 등 몸에 좋은 한약재가 듬뿍 들어간 한방닭곰탕이 있다. 공기밥 한 그릇을 탕에 투척해서 말아 먹으면, 그야말로 원기 충전 뚝딱이다. 가격 7천5백원서울 만남의 광장(부산방향) 말죽거리 소머리국밥전국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식 중 하나인 말죽거리 소머리국밥. 특수 가마솥에서 푹 끓여낸 진한 국물이 할머니의 국밥이 생각나게 한다. 덜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담백한 맛. 가격 6천원옥산 휴게소 (부산방향) 즉석 순두부 청국장매일 새벽 즉석에서 만든 순두부를 넣은 향토 음식이다. 청국장이라고 해서 꼬릿한 냄새가 나는 게 아니고 된장국 정도의 구수한 맛이 난다. 두부의 맛을 온전하게 맛볼 수 있는 즉석하얀순두부도 추천. 가격 7천원오수 휴게소 임실치즈철판비빔밥임실지역 특산물인 치즈와 함께 소불고기가 철판에 얹어 나온다. 쭉 늘어나는 치즈가 입맛을 살리고 노릇하게 눌러 붙은 비빔밥이 식욕을 돋운다. 워낙 인기메뉴라 품절 사태가 자주 일어나는데 이럴 땐 오수휴게소의 명물, 구운 치즈로 마음을 달래는 것도 좋겠다. 가격 7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