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앨범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차에서 들어도 좋고, 버스에서 들어도 좋고, 기차에서 들어도 좋은 나의 소중한 인생 앨범. | 음악,앨범,신보,인생앨범,듣기좋은음악

[embed]https://www.youtube.com/watch?v=twnIcvhvtLIDJ 소울 스케이프 나의 음악세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요즘 힙합’의 선구자. 잔잔하게 음미할 수 있으면서 가볍게 그루브를 탈 수가 있다. 전체적인 구성과 리듬이 좋은 1집, 깊고 짙은 음악성에 빠트린 2집 둘다 버릴 수 없다. 친구와 대화를 할 때나 혼자 있을 때, 가족들이 모여있을 때도 그의 음악이 BGM이라면 순간이 특별해진다. 김진호(36세, 에디터) [embed]https://www.youtube.com/watch?v=NtjrFw4i2QoJ.Cole 앨범 자체가 하나의 큰 스토리텔링을 잡고 시작하는데, 그 당시 다른 래퍼들처럼 ‘돈, 여자’를 주제 삼아 물질적인 성공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다. 음악으로 성공해 고향으로 돌아와서 자기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허세 없고 선하다. ‘내가 어떻게 살아오고 있는가’라는 그때 나에게 필요한 질문을 대신 던진 앨범. 안대호(32세, 디자이너) [embed]https://www.youtube.com/watch?v=fn7dKarfHo8AIR Talkie Walkie>나의 중 2병을 함께한 두 남자의 앨범. 마음이 치유되는 잔잔한 선율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괜히 멍해지면서 혼자만의 세계 속으로 빠져드는 상상을 한다. 현실에 있지만 현실성 없어지는 그 기분. 그들의 앨범을 플레이하는 순간 다시 시작된다. 조반야(32세, PD) [embed]https://www.youtube.com/watch?v=PKT8TBlRNdsBerry 편안하고 자연스러우면서 감각적인 ‘Demain’ 뮤직 비디오를 보고 한눈에 반했다. 그후 그녀의 다른 노래들도 찾아서 듣기 시작했다. 평소에 프랑스 노래라고 하면 좀 올드하거나 거리감이 있어 쉽게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이 앨범에 있는 12개의 곡을 모두 듣고 난 후 생각이 바뀌었다. 나는 감미롭고 부들부들한 목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정원영(33세, 디자이너) [embed]https://www.youtube.com/watch?v=iRkuA1HDn24서사무엘 1집 (일과 사랑 모두 좌절을 겪은 후) 한창 자신감 낮아졌을 때 우연히 듣게 되었다. 가사를 통해 자기 자신을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모습에서 많은 용기와 위로를 얻었다. 자존감 낮은 이들에게 들이밀 만한 앨범. 청춘들에게 추천. 박수진(30세, 프리랜서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