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워치의 대결 | 에스콰이어코리아
STYLE

디지털 워치의 대결

베이식한 기능만으로는 승산이 없다

ESQUIRE BY ESQUIRE 2017.11.06

2백70만원대

LOUIS VUITTON TAMBOUR HORIZON

내 마음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시계가 있다면? 게다가 루이 비통이다. 그라파이트, 모노그램, 블랙 컬러로 구성된 세 가지의 다이얼과 60가지 디자인의 스트랩 중 한 가지만 선택하면 된다. 여행자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마이 플라이트와 시티 가이드라는 똑똑한 기능과 영민한 스타일링 아이디어가 만났다. 클래식과 디지털, 당신의 선택은?

42만원

EMPORIO ARMANI CONNECTED

시계에도 이야기가 필요하다.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싱어송라이터 숀 멘데스와의 협업을 통해 10대의 열정과 에너지를 기술로 표현했다. 걷기, 달리기와 같은 신체 활동의 추적, 음악 재생 기능을 통한 생기 있는 삶을 지향하는 디자이너와 가수의 혁신적인 만남이 베일을 벗었다.

66만원

FOSSIL Q GEN 3

기존의 스마트 워치 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풀 라운드 3세대 스마트 워치. 디지털시계는 두껍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11.3mm라는 얇은 두께로 승부사를 띄웠다. 기존의 얇은 아날로그시계와 같이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워치 다이얼과 정보들을 iOS나 안드로이드를 통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보급형 스마트 워치라고 판단해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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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최 원희,사진|루이 비통& 엠포리오 아르마니& 파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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