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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사라 스나이더가 지난 수요일, 함께 뉴욕에서 저녁을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둘은 만나는 동안에 종종 함께 웃는 모습이 찍혔지만 소식통은 그날 밤, 둘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었고 한 언론은 그들이 그냥 단지 친구일 뿐이라고 전했다.
올해 43세인 디카프리오는 야구모자를 쓰고 있었고, 땋은 머리를 한 22세의 스나이더와 그날 에스띠아토리오 밀로스에서 저녁식사를 즐겼다. 오스카 수상자이기도 한 디카프리오는 저녁을 마치고 혼자 나오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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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더는 휴고 보스의 모델로 돌체 앤 가바나 무대에 서기도 했다. 최근에는 제이든 스미스와 데이트를 했는데 둘은 거의 2년 동안 만났지만 올해 초 헤어졌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니나 아그달과 1년 정도 만나다가 올해 3월에 헤어졌다. 8월에는 디키프리오가 그녀와 여전히 만나고 있다는 소문이 있기도 했다. 뉴욕 주위에서 함께 점심을 먹거나 시티 바이크를 타는 등 몇 번 만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기 때문. 그러나 디카프리오의 대변인은 둘의 만남을 부인했다. 더 혼란스럽게도, 한 달 뒤 디카프리오는 그의 전 여자친구인 토니 가른을 만나기도 했다. 디카프리오가 레이와 만나는 장면이 포착된 그날, 둘은 같이 저녁을 했다.
스나이너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긴 지난 수요일, 디카프리오에게는 또 다른 일정도 있었다. 그는 저녁 식사 자리에 오기 전,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4억 5천만 달러에 낙찰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가 공개된 크리스티의 경매에 참석했었다. 레오나르도는 앞으로 연기할 어떤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조사 중인 것으로 보인다.
“본 기사는 에스콰이어 영국판 ‘Leonardo DiCaprio Has Another New Girlfriend’ 웹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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