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 스웨터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유치하고 명랑하게 입는 스웨터.

스웨터 40만원대, 셔츠 가격 미정, 청바지 19만원대, 벨트 가격 미정 모두 폴로 랄프 로렌. 보타이 18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당장의 크리스마스 파티엔 앞장서서 유쾌한 스웨터를 준비한다. 할머니가 떠준 듯 투박하고 촌스러운 면면, 크리스마스를 울부짖는 색과 그림, 어쨌든 총체적으로 유치해서 웃음이 슬쩍 나오는 것으로. 이 스웨터는 일 년 중 단 하루를 위한 옷이다. 일 년 내내 머뭇거렸던 색이나 소품을 더해 작정하고 활발하게 입는다. 이 옷 하나가 파티장에서의 서먹함을 푸는 실마리가 될지도 모를 일.

유치하고 명랑하게 입는  스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