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락 소주와 명란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소주와 명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그만. | 소주,연말,레시피,황태,모임

소주와 명란은 잘 어울리는 한 쌍이다. 명란은 익으면 더 새침해진다. 토독토독 터지고, 약간의 짭짤함을 국물에 스미게 한다. 특별히 간을 하지 않아도 그대로 깊은 맛이 난다. 여기에 혀 끝을 찌릿하게 만드는 소주는  차가울수록 싱그러움이 더 빛을 발하게 된다. 그래서 말인데, 소주잔에 얼음 하나 띄워보는 건 어떤가. 언더락으로 즐기는 소주, 왠지 그 술자리가 더 특별해질 것 같지 않은가.[embed]https://youtu.be/49EpB3zjiOE아이스 소주와 명란황태탕재료황태채 한 줌, 명란 4개, 감자 1개, 대파 1/2대, 청양고추 1개,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 액젓 약간만들기1 황태채는 볼에 담고 뜨거운 물을 넣어 불린다.2감자는 먹기 좋게 자르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고, 청양고추는 잘게 다져 준비해 둔다.3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1의 불린 황태채를 먹기 좋게 잘라 볶는다.4 3의 황태채를 적당히 볶다가 물을 붓는다. 살짝 끓기 시작하면 2의 감자와 다진 마늘을 넣는다.5 감자가 반쯤 익으면 멸치액젓으로 간을 하고 명란과 2의 대파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낸다.6 먹기 직전 취향에 따라 2의 다진 청양 고추를 넣어 얼큰하게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