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모르는 바다와 저 멀리 떠 있는 태양을 함께 바라본다. 조금은 촌스럽고 익살스러운 옷차림으로 철없이 뛰어다니고 목이 쉬도록 떠들어도 시간은 더디게 흐르고 그저 황홀하기만 하다. 너와 내가 친구여서 같이 누릴 수 있는, 지극히 사사롭고 소중한 순간이라서.
BUDDY
끝을 모르는 바다와 저 멀리 떠 있는 태양을 함께 바라본다. 조금은 촌스럽고 익살스러운 옷차림으로 철없이 뛰어다니고 목이 쉬도록 떠들어도 시간은 더디게 흐르고 그저 황홀하기만 하다. 너와 내가 친구여서 같이 누릴 수 있는, 지극히 사사롭고 소중한 순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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