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혜의 모델 이혜승
“혜승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중심을 잡고 있는 느낌이에요.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부럽고 존경스러워요.”
안상미의 꽃을 든 낯선 여인
“우연히 촬영한 사진이에요. 이름 모를 이 사람처럼 꽃과 함께 늙고 싶어요.”
김선혜의 할머니 임학임
“오래 곁에 있길 바라는 사람의 가장 잘생긴 곳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목나정의 딸 Kaiya Rose Kim
“저의 인생에서 제 딸보다 각별한 다른 여자를 생각할 수 없어요.”
맹민화의 절친 이혜원
“나와는 다른 시선으로 삶을 살아가는 여자를 볼 때 느껴지는 안정감.”
김태은의 트랜스젠더 친구 랑이
“랑이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여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