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 스타일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아는 사람만 아는 픽업 트럭의 은밀한 라이프스타일. | 자동차,픽업,트럭

CITY도시를 건설한다픽업의 본질은 부피가 큰 화물을 효과적으로 옮기는 것이다. 물론 무거운 화물과 승객을 가득 실으면 움직임이 굼떠지기 마련이다. 그래서 일부 픽업은 누구보다 강력한 출력의 엔진을 얹어 이런 부분을 상쇄한다. 닷지 램 1500 레블 헤미가 대표적이다. 미국산 머슬카에나 쓰는 5.7L 헤미 엔진을 얹은 픽업이라니.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OFF ROAD험로를 주파한다오프로드는 픽업 트럭의 놀이터다. 커다란 바퀴와 높은 지상고를 활용해 험로를 가볍게 주파한다. 포드 F150 XLT도 이런 환경을 고려해 만들었다. 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두 바퀴 굴림에서 네 바퀴 굴림으로 전환된다. 본격적인 험로 주행을 위해 4WD 로 기어도 갖췄다. 타이어 접지력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탁월한 돌파력과 견인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다.CAMPING어디서나 캠핑한다픽업의 화물칸은 미니멀 캠핑에 적합하다. 두툼한 침낭과 간단한 캠핑용품만 있다면 어디서든 쉽게 하룻밤을 보낼 수 있다. 이럴 때 혼다 릿지라인 스포트처럼 공간이 잘 나눠진 픽업 트럭이라면 더욱 좋다. 두 개의 힌지가 달린 트렁크 게이트는 정면뿐 아니라 왼쪽으로도 문이 열린다. 화물칸 아래에는 추가 수납공간이 있어 작은 짐을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LEISURE레저를 즐긴다픽업 트럭이라면 자전거나 모터사이클처럼 부피가 큰 장비를 나르기 수월하다. 윈드서핑이나 스키처럼 사용 후 곧바로 재정비가 어려운 기구를 다룰 때도 문제가 없다. 트레일러 연결 장치, 네 바퀴 굴림을 갖춰 제트스키나 캠핑카도 쉽게 견인한다. 쉐보레 콜로라도 같은 2+2 시트 구조에서는 라이딩 기어나 갈아입을 옷 등을 뒷좌석에 따로 보관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