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의 존재감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양말까지 신경 쓰는 거? 어렵지 않다. 포기하지 말자. | 패션,양말,스타일

모델들은 다채로운 니트 양말을 청바지 위로 겹겹이 도톰하게 올려 신었다. 스타일링이 쇼를 더 살렸다. 2016 F/W 구찌 쇼였다.요즘 컬렉션에는 무릎이 나오는 반바지는 있어도 발목이 드러나는 스타일은 잘 없다. 반바지에도 종아리까지 오는 목이 긴 양말을 신고, 긴 바지 위로 양말을 넉넉하게 덧신는다. 검은색 양말을 발목까지 신은 듯한 삭스 슈즈까지 등장했다.이렇게 양말의 존재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양말까지 계산해서 신어야 하느냐며 한숨부터 나와도 포기하지 말자. 어렵지 않다.검은색 운동화에는 검은색 양말이 가장 간결하다. 과감하게 로고가 들어간 양말을 신고 싶다면 두께감이 있는 흰색 양말을 선택한다. 양말을 골라 신는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면 무늬와 화려한 색을 모두 시도할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