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레논, 사랑과 평화의 유산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존 레논의 인생을 전시로 만날 수 있다. | 아트,전시회,전시,존 레논,이매진 존 레논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이 분명해져.” 사랑, 꿈, 희망, 때때로 이별을 노래한 존 레논이 말했다. 사랑 때문에 손가락질받기도 했으나 그 사랑 때문에 존 레논은 분명해졌다. 사랑을 하는 존 레논은 사랑이라는 선한 평화를 세상에 널리 퍼트리고 싶어 했다. 요코 오노와의 허니문 겸 평화를 전한 ‘Bed-in’ 퍼포먼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 대신 전쟁이 끝나길 소원하는 캐럴 ‘Happy Xmas(War is Over)’가 그렇게 탄생했다. 이 사진 속 현장 역시 존 레논이 만든 순간이다. 최소 10만 명이 맨해튼 거리에 모여 총기 소지를 반대하고 평화를 염원한 역사적인 날로 기록됐다. 이날은 존 레논이 광팬의 총에 피살된 소식이 알려진 1980년 12월의 어느 날이었다. 전, 2018년 12월 6일부터 2019년 3월 10일까지, 한가람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