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GROOMING FOR MEN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남자들을 위한 디올 뷰티의 특별한 그루밍이 완성된 스타일을 다시 정의했다. | 디올,킴 존스,2019 프리폴 컬렉션,피터 필립스

디자이너 킴 존스가 디올 남성 컬렉션의 아티스틱 디렉터가 되자 많은 사람이 환호했다. 그중 대부분은 킴 존스의 신봉자도 아니었고, 유행이라면 뭐든 좋은 끊는 피도 아니었지만 킴 존스가 만들 디올의 남성상을 믿었다. 그의 머뭇거리지 않는 과감함, 민첩한 동시대적 감각, 창의성과 상업성을 아우르는 영민함으로 만든 컬렉션은 완벽에 가까웠으니까. 킴 존스는 늘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대한 확신이 있고 그걸 구현하기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돌진한다. 그가 연출한 런웨이 위 남자들이 머리칼과 눈썹 결까지 섬세하게 매만진 ‘완전한 룩’으로 등장하는 건 다 이런 이유 때문이다.지난 11월 30일 디올 하우스 역사상 처음으로 남성복 아티스틱 디렉터가 책임을 맡은 2019 프리폴 컬렉션이 도쿄 텔레콤 센터에서 열렸다. 슈퍼 리얼리즘으로 구현한 초대형 로봇이 런웨이 중앙에 서 있고 사이키델릭한 음악과 조명을 배경으로 22세기 남자들이 등장했다. 패션 역사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만한 충격적으로 아름다운 쇼.이날 킴 존스와 함께 완전한 룩을 구현한 또 다른 창조자는 디올 메이크업의 크리에이티브&이미지 디렉터인 피터 필립스다. 그는 2014년부터 매 시즌 가장 우아한 디올을 메이크업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SF 판타지 영화 에서 받은 영감을 이번 쇼에 표현했다. 현실과 사이버 세계를 넘나드는 듯한 착각, 드라마틱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피부 위에 연출했다. 가장 돋보인 건 모델들의 매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 화려하고 급진적인 컬렉션과의 조화를 위해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으로 중심을 잡았다.피터 필립스가 선택한 첫 번째 단계는 디올 옴므의 더모 시스템 스킨케어 라인. 이 라인은 디올 이노베이션 센터가 남성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혁신적으로 개발한, 남성 그루밍의 시작이자 끝이다. 먼저 리페어링 모이스춰라이징 에멀전으로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하면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준다. 그 후 포어 컨트롤 퍼펙팅 에센스로 모공과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스며들어 산뜻하게 발리는 건 덤. 덧붙이자면 이 제품은 올인원 데일리 스킨케어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남자에게 정말 필요한 것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안티 퍼티그 퍼밍 아이 세럼으로 눈가에 생기를 부여하면 단 세 가지 제품만으로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완성할 수 있다.준비 단계가 끝나면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바디 파운데이션으로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한다. 런웨이 쇼의 원동력인 백스테이지에서 영감받은 디올 백스테이지 라인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필수라고 할 만큼 섬세한 스킬을 보다 정확하게 구현해준다. 파운데이션을 무려 40가지 톤으로 출시해서 내 피부색에 맞는 제품을 정확하게 골라낼 수 있고, 제형이 가볍고 산뜻해 남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좋다. 심지어 케이스 디자인마저 깔끔하고 모던해 컬렉션을 위해 공들여 만든 액세서리처럼 보일 정도다.마지막으로 디올 백스테이지 브로우 팔레트로 또렷하고 깔끔한 눈매를 표현하고 디올 어딕트 립 슈가 스크럽으로 촉촉한 입술을 연출했다.피터 필립스는 급진적 창의력의 대가답게 이 정도에서 멈추지 않았다. 완전한 룩에서, 완벽한 룩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디테일을 더했다. ‘스킨 액세서리’다.“킴 존스가 창조한 새로운 디올 로고는 빛을 반사하는 3D 디자인으로 만들어 더욱 미래적입니다. 저는 이걸 액세서리처럼 활용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디올 로고를 추상적으로 응용해 몇 가지 디자인을 만들었고 이걸 모델들의 목 뒤, 귀 아래, 팔뚝, 손등, 손가락에 직접 붙여 사이보그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우린 이걸 ‘로보틱 시크’라고 했죠.”피부 준비, 피부 표현, 눈썹과 입술에 이어 스킨 액세서리까지. 피터 필립스와 킴 존스, 두 완벽주의자들의 작업은 런웨이에 오른 40여 명의 남자 모델들에게 더욱 세련되고 정돈된 인상을 부여했다. 디올 맨의 2019 프리폴 컬렉션은 아주 명확한 증거다. 남자들의 그루밍은 점점 정교해지고 피부와 눈썹과 입술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비로소 완전한 룩이 결정된다는 것.1. 피부 준비 단계디올 옴므 더모 시스템 리페어링 모이스춰라이징 에멀전, 디올 옴므 더모 시스템 포어 컨트롤 퍼펙팅 에센스, 디올 옴므 더모 시스템 안티 퍼티그 퍼밍 아이 세럼 순서로 준비 단계를 마친다.2. 피부 표현과 아이 메이크업40가지 컬러의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바디 파운데이션을 고루 펴 바른 후 디올 스킨 포에버 언더커버 컨실러를 부분적으로 사용했다. 눈썹은 디올 백스테이지 브로우 팔레트 001 라이트와 002 다크로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바디 파운데이션은 한국에서 21가지 톤으로 출시된다.3. 립 메이크업매끄럽고 알맞은 혈색을 표현할 수 있고 입술 각질 제거 효과도 뛰어난 디올 어딕트 립 슈가 스크럽 001을 사용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xeANfcoE3Q&t=42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