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검게 광택을 낸 밀집으로 만들고 그로그랭 리본을 둘렀다. 가장 섹시한 보터 해트.
02
FENDI
칼 라거펠트가 조커의 옷으로 갈아입었다. 빨간색 에나멜을 적용한 익살스러운 커프 링크스.
03
BOTTEGA VENETA
브랜드의 전통적인 제작 방식을 모던하게 활용한 가방. 다니엘 리는 보테가 베네타의 새 시대를 선언했다.
04
CHURCH’S
완만한 실루엣에 간결한 버클의 스트랩을 달았다. 네이비색을 입은 모던한 몽크 스트랩 구두.
05
TIFFANY&Co.
1920년대 티파니 시계를 복각한 디자인. 정사각형 케이스와 실버 푸드레 넘버 인덱스가 무척 클래식하다.
06
GUCCI
GG 패턴으로 뒤덮인 복고적 테일러링의 재킷. 기해년을 기념하는 돼지 캐릭터를 대담하게 장식해 전통에 유머를 더했다.
07
CARTIER
08
DIOR MEN
디올의 상징적인 오블리크 캔버스에 새로운 버클 장식 스트랩을 적용한 새들백. 전통과 현대의 조우.
09
GIVENCHY
뾰족한 라스트와 극적인 실루엣으로 완성된 부츠. 호화로운 앨리게이터 프린트 가죽을 썼다.
10
KILIAN
진한 럼과 바닐라, 파촐리를 거쳐 우디한 향으로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