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달 전, 스타워즈의 9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다.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한 스타워즈가 이번에 또 한번 일을 냈다. 에트로와 스타워즈가 만난 것인데, 에트로가 월트디즈니의 루카스필름과 독점적으로 협업하여 첫 선을 보였다.
2020 SS 캣워크에서 처음 공개되었는데 후디, 스웨트 셔츠, 셔츠, 티셔츠와 봄버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프린팅 티셔츠는 197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의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루크 스카이워커, 알데란 행성의 레이아 오르가나 공주와 R2D2 e BB-8 로봇이 등장한다.
요다는 에트로의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킨 에트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 1980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의 한 장면에서 영감 받아 티셔츠 프린트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졌다.
스타워즈와 만난 에트로의 제품들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