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mpuga.jetboards
서퍼들은 바다 위에서 파도를 만나기 위해 하염없이 기다린다. 이제 파도가 없는 호수나 강에서 탈 수 있는 서핑보드가 등장했다. 람푸가의 에어 인플래터블 제트 보드. 사실 전동 서핑보드는 많이 나왔지만, 이 전동 보드가 특별한 점은 공기 주입식이라는 것이다. 보드를 싣기 위해 루프랙을 달 필요 없이 휴대성까지 편리하다. 본체가 튜브 형태라 공기를 빼서 접으면 작은 차에도 쉽게 넣을 수 있다. 배터리 충전은 2시간, 최대 45분까지 탈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다. 총 7가지의 컬러로 출시된 전동 서핑보드의 가격은 약 11,350유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