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변신' BMW M2 컴페티션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에스콰이어>가 경험한 이달의 자동차. | BMW M2 COMPETITION,자동차,차,BMW,M배지

BMW M2 COMPETITION BMW는 타협하지 않는 기준으로 만든 최고의 고성능 자동차에 M 배지를 부여한다. 그런 관점에서 M2는 현존하는 M 스포츠카 중 가장 작고 재미있는 차다. 흥미로운 사실은 M2가 최근 컴페티션 모델로 내용물을 완전히 변화시키고 돌아왔다는 점이다. 싱글 터보 구형 엔진을 버리고 트윈 터보의 신형 엔진으로 갈아탔다. 위 급 M3/M4의 그 엔진이다. 엔진만 변한 게 아니다. 더 공격적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를 달았다. 이제는 주행 모드 전환뿐 아니라 변속기 반응과 스티어링 휠 반응성도 다르게 설정할 수 있다. 41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은 저회전부터 넉넉한 토크를 뿜는다. 부족하지 않다. 가끔 그 힘이 너무 강해서 뒷바퀴가 미끄러지며 춤을 출 때도 있으니까. 이전보다 고회전 영역까지 강하게 회전하는 게 특징이다. 이 작은 M은 보통 묵직하게 반응하지만 코너링은 가볍고 민첩하다. 앞머리가 살아 있는 듯 반응한다. 울림이 좀 더 뻗어나가는 완전히 달라진 배기 사운드가 귀를 즐겁게 한다. 개선된 실내 품질과 추가된 디자인 요소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가격 대비 성능과 즐거움 면에서 이런 차는 쉽게 찾을 수 없다.&nbsp; 엔진 직렬 6기통 3.0L 트윈 터보&nbsp;&nbsp; 최고 출력 410마력 최대 토크&nbsp;56.1kg·m 0→시속 100km 가속 시간 4.4초 기본 가격 79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