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갑에서 반지갑, 반지갑에서 카드지갑으로. 기술 개발에 따라 지갑이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니 평소 관심 있던 브랜드의 제품을 사기에도 좋고, 선물용으로도 더할 나위 없죠. 그래서 이번 ‘에콰팁스’에선 새로 출시된 카드지갑을 엄선했습니다. 앙증맞은 폴로 랄프 로렌, 트렌드와 실용성을 겸비한 프라다, 위트 있는 구찌, 힙스터의 끝판왕 루이비통, 불특정다수를 만족시킬 몽블랑, 비범하지만 단정한 메종 마르지엘라, 우아한 벨루티, 생각보다 합리적인(?) 톰 포드까지. 취향대로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