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ZZLING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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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mm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1억6000만원대 까르띠에.
팬서의 용맹한 얼굴 형상으로 스켈레톤 다이얼을 완성했다. 얼굴 형태가 되는 브리지는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눈은 차보라이트, 코는 오닉스를 세팅했다.

42mm 오토매틱 무브먼트 1억3250만원 로저 드뷔.
다이아몬드로 완벽하게 뒤덮인 다이얼, 베젤, 러그와 비대칭적인 인덱스 디자인이 시각적 강렬함을 전달한다. 마이크로 로터와 스몰 세컨즈를 적용했다.

38mm 오토매틱 무브먼트 800만원대 샤넬 워치.
블랙 세라믹의 물성이 물씬 느껴진다. 현대적이고 스포티하다. 블랙 래커 다이얼에 세팅된 12개의 다이아몬드 인디케이터가 대조적으로 돋보인다.

45mm 오토매틱 무브먼트 4198만원 위블로.
아티스트 리차드 올린스키와 협업한 시계. 특유의 각진 티타늄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조형적으로 세팅해 빛과 그림자를 형상화했다.

39mm 오토매틱 무브먼트 2000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핑크 골드 케이스의 베젤 위로 정갈하게 다이아몬드를 둘렀다. 마냥 화려하기보다는 정중하고 포멀하다. 다이아몬드 시계도 드레스 워치가 될 수 있다는 증거.

36mm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1억8000만원대 피아제.
울트라신 무브먼트가 담긴 케이스와 다이얼에 수백 개의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그야말로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 기술력의 완벽한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