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비랜드
사실, 대스타들이 단순히 옛 정 때문에 모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단순히 추억팔이 몇 번 더 하겠다고 출연을 결정한 건 아니겠죠. 분명 의기투합한 충분한 이유가 있을 텐데 그 점은 스태프의 면면을 보고 나니 이해가 됩니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좀비랜드’의 성공 후 최근 흥행작 ‘베놈’까지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각본은 무려 '데드풀'의 렛 리스, 폴 워닉 작가가 맡았습니다. 본격 좀비 코미디 액션을 지향하는 '좀비랜드: 더블 탭'을 위해서 이보다 더 뛰어난 스태프들이 있을까요? 아마 배우들도 이 스태프 리스트를 보자마자 출연을 결정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대급 좀비물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좀비랜드: 더블 탭'은 북미 개봉 10월 18일, 국내 개봉은 11월 13일이네요.





북미에서는 10월 18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