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즐기는 ‘본토’ 딤섬 맛집 | 에스콰이어 코리아 (Esquire Korea)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몹시도 그리워지는 음식 중 하나가 딤섬이다. 잘 알려진 하가우부터 특색 있는 중국 본토의 딤섬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딤섬 명가를 소개한다. | 딤섬,딤섬 전문점,팔레드신,모트32,레스케이프 호텔

팔레드신 미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모트32’이라는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현재 홍콩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으로 꼽힌다. 레스케이프 호텔 6층에 팔레드신은 모트32와 제휴를 맺어 레시피를 공유하고 본토 그대로의 맛을 재현한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정해진 시간에 딤섬을 맛볼 수 있다. 16종의 각양각색 딤섬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매콤한 산라향의 ‘산라 샤오룽바오’, 고소한 노른자와 트뤼프 향이 어우러진 ‘메추리알 트뤼프 사오마이’는 모든 이들이 칭찬 일색이다.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 67 레스케이프 호텔 6층 문의 02-317-4001 인스타그램 @lescape_hotel     더 라운지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식음 컨설턴트 알란 야우는 ‘미쉐린 제조기’로 불린다. 런던의 퓨전 중식 레스토랑 ‘하카산’, 딤섬 전문점 ‘야우아차’ 등 그가 컨설팅한 레스토랑은 미쉐린으로부터 별을 꼭 따내고 만다. 지난 3월 JW 메리어트 호텔의 더 라운지는 알란 야우와 함께 딤섬을 메뉴를 선보였다. 신메뉴 덕분에 더 라운지는 지금 서울에서 가장 점심 예약하기 힘든 레스토랑이 되었다. 가장 기본적인 딤섬인 ‘관자 사오마이’부터 ‘부추 새우 수정 교자’, 촉촉한 피와 통새우의 식감이 돋보이는 ‘창펀’까지 홍콩 본연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주소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JW 메리어트 서울 8층 문의 02-6282-6735 인스타그램 @jwmarriottseoul     홍롱롱 ‘딤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정지선 셰프가 익선동에 자리를 잡았다. 딤섬 전문점 홍롱롱은 샤오룽바오, 포자, 빠오즈 등 14가지 딤섬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게다가 메뉴의 대부분을 셰프가 직접 만들고 있다. ‘창펀’, ‘마라 찜교자’와 같이 본토의 맛을 재현한 딤섬부터 셰프가 직접 개발한 화려한 색이 돋보이는 ‘삼색 교자’,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 개구리 모양의 ‘포자’까지 눈과 입이 즐거운 음식들로 가득하다.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 28길 33-7 문의 02-741-1339 인스타그램 @ honglonglong33   - 프리랜스 피처 에디터 이석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