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m Jones x Shawn Stussy
디올맨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마이애미에서 진행될 가을 컬렉션을 앞두고 새로운 예고를 했습니다. 킴 존스는 스투시의 창립자이자 아티스트 숀 스투시와 만남을 개인 SNS에 올리며, “10대부터 스투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입고 다녔고 아직도 보관하고 있을 정도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가을 컬렉션에서 이루어질 그와의 협업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숀 스투시는 1996년 이후 스투시를 떠나 어딘가 하나에 얽매이지 않는 확고한 취향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디올맨과 어떤 매력적인 협업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은 킴 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