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연말연시를 장식할 스니커즈 총집합

누구보다 발빠르게 준비한 2020년 스니커즈 총집합.

BY남윤진2019.12.20
2020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스니커즈가 여기저기서 쏟아져 나왔다. 프라다와 아디다스를 시작으로 디올과 나이키, J.W.앤더슨과 컨버스까지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와 캐주얼 슈즈 브랜드가 협업한 제품이 대거 등장했다. 또 발렌시아가와 펜디에서도 새로운 스니커즈를 내놓았고 반스는 왼발, 오른발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신을 수 있는 미스매치 컬렉션을 공개했다.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스니커즈 6족을 소개한다. 
@prada@prada
프라다 X 아디다스 아디다스의 간판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슈퍼스타 50주년을 기념하며 프라다와 아디다스가 손잡고 만든 첫 번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슈퍼스타 스니커즈는 풀 그레인 가죽으로 제작되었고, 조개 모양의 앞코 디자인과 헤링본 패턴의 러버솔, 트리플 스트라이프를 사용했다. 스니커즈뿐만 아니라 볼링백도 선보였는데 볼링백은 광택 소가죽 소재에 스포티한 나일론 트랩으로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프라다 로고와 시리얼 넘버가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700개 한정판으로 스니커즈와 가방 세트로 판매될 예정이며 12월 4일부터 전 세계 프라다 매장과 아디다스 닷컴과 프라다 닷컴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dior@dior@dior
디올 X 나이키 프라다와 아디다스가 협업한 데 이어 디올과 나이키가 만났다. 디올 옴므 2020 가을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나이키의 에어 조던 1 하이 디자인에 나이키 스우시 로고와 디올의 로고 패턴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협업은 디올 맨즈 컬렉션이 미국에서 처음으로 데뷔한 동시에 나이키 에어 조던 3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에어 조던 1 하이 OG 디올은 2020년 4월 발매가 시작되며 1천 켤레만 한정 판매될 예정.
 
@converse_kr@converse_kr@converse_kr@converse_kr
J.W.앤더슨 X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70’ 글리터 제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컨버스와 J.W.앤더슨이 다시 만났다. 사실 2019 SS 시즌에 새롭게 선보였던 ‘런스타하이크’가 재발매하는 것이기도 하다. 하이킹 부츠에서 영감 받은 ‘런스타하이크’는 화이트 컬러 어퍼와 슈레이스에 지그재그 아웃솔을 접목했으며 패치 아래 컨버스가 탄생한 1917년도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과거와 미래를 새롭게 믹스한 이 제품은 12월 9일부터 컨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balenciaga@balenciaga@balenciaga
발렌시아가 새로운 스니커즈가 등장할 때마다 화제가 되는 발렌시아가. 이번에는 발렌시아가 2020 여름 컬렉션 남성 모델들이 신어 처음 포착된 ‘타이렉스’ 스니커즈에 주목해야 한다. 타이렉스 스니커즈는 불규칙하고 구불구불한 물결 패턴에 내구성이 강한 테크니컬 소재로 이루어진 하이브리드 슈즈다. 타이렉스 스니커즈는 2020년 1월부터 부티크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한정 수량 출시될 예정이다.
 
@fendi@fendi@fendi
펜디 펜디가 트레킹화를 연상하게 하는 새로운 스니커즈 ‘플루이드’를 선보였다.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젠더리스 애티튜드에서 영감 받아 탄생했다.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로 이루어졌으며 인솔은 라텍스 소재로 제작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남녀 공용으로 한정 판매되며 펜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vans_korea@vans_korea@vans_korea
반스 반스의 대표 디자인이라 할 수 있는 ‘에라’ 스니커즈가 미스매치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1976년 처음 등장한 에라는 스케이터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첫 스케이트보드 슈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당시 독타운 Dogtown의 어린 스케이터들은 스케이팅으로 인해 신발 한 짝이 해어지면 반스 스토어로 찾아가 다른 한 짝의 에라 한 짝을 찾아 신었는데 여기에서 영감 받아 서로 다른 짝으로 신을 수 있는 미스매치 컬렉션을 선보인 것이다. 미스매치 컬렉션은 2020년 1월 2일부터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