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이어폰하면 떠오르는 에어팟 시리즈와 애플의 또 다른 브랜드 비츠 바이 닥터드레 파워비츠 와이어리스 시리즈는 모두 20~30만원대의 비싼 제품입니다. 두 이어폰 모두 음질, 표현력 등에서 준수한 제품이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우수한 디자인 때문에 고가격에 팔리는 것도 사실이죠. 반면에 오늘 소개해 드릴 신제품 파워비츠(Powerbeats)는 애플 제품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출시됐습니다.
그렇다고 음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밸런스가 괜찮은 이어폰입니다. 작년에 출시된 파워비츠 프로의 소리 세팅 값과 똑같고 에어팟 2세대와도 소리 성향이 흡사하죠. 약 10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애플의 찐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파워비츠! 섭컬쳐에서 재미있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편부터는 이준형 마술사가 새 파트너로 합류했는데요. 평소 테크에 관심이 많아 여러 제품을 사고 또 그만큼 잃어버린다는 '인생무상' 이준형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댓글 이벤트 섭컬쳐 파워비츠 편을 보시고 해당 영상 밑에 재치 있는 댓글과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비츠 바이 닥터드레 솔로프로(35만원 상당)와 파워비츠 프로(26만원)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4월 24일(금), 당첨자에 한해 개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하이라이트 00:51 섭컬쳐 구독자를 위한 매직 쇼
02:51 파워비츠 리뷰 스타트
07:03 파워비츠 사용법
08:12 내게 맞는 이어폰은? 이어폰 고를 때 팁
09:07 파워비츠 리뷰 요약(장&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