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켄토션 12년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부드럽고 달콤한 무화과 잼이랄까요?
-니트 바 오너, 이지은 바텐더
오켄토션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뭐가 좋겠냐고 물었더니, 부드럽고 달콤한 무화과 잼 같다고 했다. 그래서일까, 나중엔 오켄토션으로 잼도 만들 예정이라고. 일반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와 달리 로우랜드에서 3회 증류 방식을 고수해 보다 부드럽고 섬세한 맛을 내는 오켄토션을 차처럼 따뜻한 칵테일로 마시니 더욱 다가가기 쉬운 싱글몰트 위스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이지은 바텐더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오켄토션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했다. 한겨울 따뜻한 차로 몸을 녹이듯 일상에 지친 우리에게 오켄토션이 위로가 될 수도 있겠다. 위스키 입문자부터 좀 더 부드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를 찾는 사람들, 위스키의 색다른 매력을 찾는 이들까지, 오켄토션과 함께 따뜻한 연초를 보내보자. -니트 바 오너, 이지은 바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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