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들은 ‘환경’을 위한 움직임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몽클레르는 기후 변화를 최소화하는 데 일조하기 위해 ‘본 투 프로텍트’ 재킷을 선보였고 이번 시즌에는 재킷을 넘어 남성, 여성 및 아동을 위한 컬렉션과 액세서리까지 확장해 대대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본 투 프로텍트’ 재킷의 경우 안감에 몽클레르의 몽덕(Monduck) 캐릭터가 ‘본 투 프로텍트’의 접근 방식을 설명하는 카툰이 그려져 있다. 패브릭뿐만 아니라 모든 구성품에는 재활용 나일론과 폴리에스터, 오가닉 코튼과 울 등 지속가능성 기준에 걸맞은 재료를 활용했다는 사실이 인상적이다. 몽클레르 ‘본 투 프로텍트’ 컬렉션은 1월 29일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몽클레르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