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질환을 만드는 나쁜 습관 5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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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 질환을 만드는 나쁜 습관 5

변기 위에서의 아주 사소한 습관이 항문 질환을 만든다.

오정훈 BY 오정훈 2022.04.08

5분이 넘는 배변시간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대변을 보러 갈 때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스마트폰이나 책을 들고 간다면 당장 그만둬야 한다. 변기에 앉아 배변을 볼 때 가장 좋은 시간은 3분에서 5분 사이. 5분이 넘도록 변기에 앉아 있다면 혈류가 몰려 항문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에 배변은 5분 이내로 끊도록 한다.
 
 

항문거근증후군(항문 통증)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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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거근증후군은 성인 15% 정도가 겪을 정도로 흔한 항문 질환 중 하나다. 항문거근증후군은 통증을 수발하는데, 항문 근육이 뭉쳐 신경통이 오는 증상이다. 치핵, 치열, 치루는 보통 변을 볼 때 통증을 더 느끼지만, 항문거근증후군은 배변과 무관하거나 변을 해결한 뒤에 통증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상생활에서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배변을 할 때 힘을 많이 주고 있다면 항문거근증후군에 걸릴 확률이 높다.
 
 

항문소양증(항문 가려움)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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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항문거근증후군이 항문 통증이었다면, 항문소양증은 항문과 그 주위 피부가 가려워 긁게 되는 증상이다. 항문 주위에는 수많은 신경조직이 존재해 마찬가지로 흔한 증상이다. 항문소양증은 주로 밤에 증상이 심해져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과체중, 평상시 땀을 많이 흘리거나, 꽉 끼는 속옷을 입는 사람이 주로 증상을 보이고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항문 돌출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항문이 갑자기 밖으로 튀어나왔거나, 갑자기 돌출된 경우 배변 습관을 의심해 봐야 한다. 계속 언급하고 있는 항문 시간과 배변 시 과한 힘을 줄 경우 혈액이 항문으로 쏠려 밖으로 돌출하는 치핵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치핵은 특별한 증상 없이 혈변이 있거나 혈전을 동반해 통증, 가려움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항문 돌출 시 속옷에 변이 묻을 수 있어 위생에도 좋지 않다. 심하지 않다고 치료를 미룬다면 오히려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어 발견 즉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배변 자세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배변을 볼 때 허리를 꼿꼿이 세워 보는 것은 배변을 방해하는 자세다. 변기에 앉았을 때 직각인 자세는 장운동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배변 장애를 일으켜 배변 시간을 늘려 혈액이 쏠리게 하고, 변비, 치질, 과민성장증후군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쾌변을 부르는 자세

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항문 질환을 부르는 나쁜 습관
그렇다면 쾌변을 부르는 자세는 어떤 자세일까? 변기에 앉아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수그린 상태가 좋다. 상체를 살짝 수그려 쪼그려 앉아 있는 듯한 자세는 항문의 힘줄과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원활한 변을 볼 수 있게 도와준다. 간혹 양변기 위에 올라가서 볼일을 보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아주 좋은 자세다. 변기 위에 올라갈 수 없다면, 발판이나 의자, 세숫대야 등에 발을 올려놓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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