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 사람은 숨을 거칠게 쉰다? | 에스콰이어코리아
LIFE

살찐 사람은 숨을 거칠게 쉰다?

과연 사실일까?

김장군 BY 김장군 2022.11.09
전 세계적으로 비만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다양한 호흡기 질환 발생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살찐 사람은 숨을 거칠게 쉰다는 게 사실일까?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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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과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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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은 비만과 연관된 잘 알려진 질병 중 하나이다. BMI 25 이상의 과체중일 경우 천식 발생 위험성은 1.5배, BMI 30 이상의 비만일 경우 1.9배가량 증가한다. 또한 비만한 천식 환자의 경우 정상 체중인 천식 환자보다 증상이 잘 조절되지 않고 예후도 좋지 않다.
 

폐 기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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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 경우 흉강과 복강 내부에 지방이 침착되어 흉강과 복강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게 된다. 이는 폐와 흉벽, 호흡 기관 전체의 유순도를 감소시키게 되어 폐 기능의 저하로 이어지게 된다.
 

기관지 과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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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과 동반된 대사 장애는 폐 기능과 폐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인슐린 저항성과 고지혈증은 기관지 과민성을 유발할 수 있고, 대사 증후군과 당뇨는 폐 기능 저하와 연관성이 있다.  
 

무호흡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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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일 경우 상기도에 지방이 침착되어 기도를 좁아지게 만들고, 결국에는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킨다. 이러한 수면 무호흡증은 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고지혈증 등 다양한 질환과 강력한 연관성이 있다.
 
비만 환자의 체중 감량은 폐 기능 개선, 기관지 과민성 감소 등 호흡기 계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대사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위험성을 감소 시킬 수 있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내과 전문의 이준영

내과 전문의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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