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적인 만남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줬다는 가브리엘 샤넬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생한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컬렉션이 그와 함께하는 첫걸음의 포문을 열었다. 티모시 샬라메는 운명이 가져다주는 상상력과 과감한 도전의 이미지를 담은 블루 드 샤넬 컬렉션을 통해 뻔한 삶의 규칙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구적 정신을 내비친다.

세계적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인 마리오 소렌티가 연출한 새로운 블루 드 샤넬 캠페인은 오는 6월에 공개하며, 뒤이어 영화 〈아이리쉬맨〉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가 디렉팅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샤넬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