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와 마주한 샤넬 | 에스콰이어코리아
STYLE

티모시 샬라메와 마주한 샤넬

블루 드 샤넬의 뉴 앰배서더 티모시 샬라메가 보여주는 새로운 향의 형태.

ESQUIRE BY ESQUIRE 2023.05.16
 
 
아름다운 순간을 전하는 샤넬이 새로운 앰배서더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한다. 티모시 샬라메는 세계적 거장 감독들이 사랑하는 배우로 크리스토퍼 놀란의 〈인터스텔라〉, 그레타 거윅의 〈작은 아씨들〉, 드니 빌뇌브의 〈듄〉 등에 출현하며 놀라운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리고 있다.
운명적인 만남이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줬다는 가브리엘 샤넬의 정신을 이어받아 탄생한 남성 향수 블루 드 샤넬 컬렉션이 그와 함께하는 첫걸음의 포문을 열었다. 티모시 샬라메는 운명이 가져다주는 상상력과 과감한 도전의 이미지를 담은 블루 드 샤넬 컬렉션을 통해 뻔한 삶의 규칙에 자신을 가두지 않고 이상을 향해 나아가는 선구적 정신을 내비친다.
 
미궁 속에 빠질 것만 같은 느낌을 주는 오묘한 블루 컬러 보틀은 블루 드 샤넬 컬렉션을 상징한다. 공개된 티모시 샬라메의 이미지는 어스름한 곳, 푸른 보틀을 투과한 옅은 빛이 그의 실루엣을 비추고 티모시 샬레메의 이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세계적 포토그래퍼이자 디렉터인 마리오 소렌티가 연출한 새로운 블루 드 샤넬 캠페인은 오는 6월에 공개하며, 뒤이어 영화 〈아이리쉬맨〉 감독 마틴 스코세이지가 디렉팅한 캠페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알린 샤넬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Keyword

Credit

    에디터 김영서(미디어랩)
    디자인 민경원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