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과 카페, 갤러리가 함께있는 복합문화공간
서울 도심을 벗어나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성북동 르한스. 카페와 레스토랑, 갤러리가 함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넓은 정원과 건물 속 통창 너머로 보이는 숲 뷰는 계절에 따라 변하는 풍경을 만끽하기 좋다. 메뉴는 인원 별로 세트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과 양을 즐길 수 있다. 인기 스테이크 메뉴는 채끝 등심 스테이크, 파스타는 트러플이 들어간 라구 링귀니. 다양한 문화 가치를 전달하는 곳으로 커피, 와인 클래스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해 보자.
원테이블 한우 오마카세 맛집
용인에 위치한 원테이블 한우 오마카세 메종포레. 숲 속 가정집 분위기로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코스는 굴과 새우의 조합 감바스와 스테이크, 솥밥, 트러플 라면 등 푸짐하게 내어준다. 메인 메뉴인 한우 스테이크는 특별 제작한 전용 화로에 숯불로 구워주는 것이 특징. 참고로 이곳은 콜키지 프리로 원하는 와인을 챙겨가보자. 예약은 인스타그램 DM으로만 가능하며 한 달 전도 아닌 두 달 전에는 예약해야 하는 치열한 곳이니 지금 당장 문의해 보자.
서울 속 숨어있는 보석같은 공간 숲 뷰 브런치 맛집
서울에서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느끼고 싶다면 신목동역에 위치한 포코아로 향해보자. 내부는 싱그러움이 가득한 플랜테리어로 어디에 앉든 숲 뷰를 만끽할 수 있다. 메뉴는 브런치와 디너로 나눠져 있으며 낮에는 커피와 에이드, 저녁에는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다. 추천 메뉴로는 브런치는 바질 토마토 파니니, 디너로는 한우 채끝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편안한 분위기를 가진 이곳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대화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행복한 휴식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강과 숲이 어우러진 뷰를 품은 레스토랑
하남 미사 경정공원 나들이 후 가볼 만한 양식 레스토랑 트루낭. 강과 자연이 어우러진 뷰를 품은 곳으로 로맨틱한 데이트 코스로 제격이다. 이곳의 주력 메뉴인 스테이크는 3주 동안 숙성한 한우로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것이 물론 씹을수록 육향이 풍부하다.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추천 메뉴는 쫀득하고 부드러운 감자와 고소한 머쉬룸이 어우러진 뇨끼. 수제 디저트 맛집으로도 유명하니 후식까지 풀코스로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