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에 위치한 탐라도회는 스끼다시를 많이 주는 곳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언제 방문해도 신선한 해산물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 가족 모임, 회식에도 제격이라고. 모둠 회를 시키면 메인 메뉴가 나오기도 전에 전복, 가리비, 문어, 소라 등은 물론 새우와 연어, 참치까지 반찬으로 내준다. 특히 서비스로 내주는 연어와 참치는 신선도가 좋은 것은 물론 활어회 그대로를 내주니 식감까지 만족할 것. 이어서 나오는 짬뽕, 시샤모, 메로구이까지 워낙 푸짐해 회를 먹기도 전에 배를 채울 수 있으니 다 먹지 말고 회와 함께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이곳은 스끼다시를 거의 해산물로만 내줘 해산물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소래포구의 맛집이다. 활어회 하나를 메인으로 고르면 차례로 16가지의 반찬을 내주는데 전복, 산낙지, 가자미, 골뱅이, 굴, 해삼, 가리비부터 시작해 붕장어회까지 내주는 특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 후식으로 먹는 매운탕은 맑은 탕과 빨간 탕 중에 골라 먹을 수 있으니 취향에 맞게 주문해 보자. 해산물에 진심인 곳답게 회의 신선도와 맛은 보장되어 있으니 걱정 말자.

스끼다시를 20가지 넘게 내주는 월미도의 보길도횟집. 회와 같이 준비해 주기 때문에 회를 먹기 전에 배 채울까 걱정할 필요 없다. 반찬으로 꽃게찜과 간장게장을 내주는데 서비스라고 믿기지 않는 양과 꽃게 품질 덕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을 것. 뿐만 아니라 가리비를 비롯한 어패류, 해삼, 산낙지와 아이들이 먹기 좋은 닭꼬치, 콘치즈, 튀김류까지 준비되니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최적의 상차림이다.

연안 부두에 위치한 이곳은 무려 60가지 반찬을 내준다. 가리비, 홍합, 키조개 등이 들어간 조개탕부터 시작해 연어 회, 전복 회, 가오리 찜, 물회 등 식탁 공간이 모자를 정도로 한상 가득 차려지는데 캐나다에서 공수해온 최상급의 랍스터까지 내준다. 게다가 다른 곳에서는 메인으로 나올만한 아귀찜, 해물 돌솥밥까지 나오니 회 먹을 배를 남겨두고 나중에 맛보는 것을 추천. 이 모든 메뉴를 1인당 5만 원이면 맛볼 수 있으니 여럿이 방문하기 딱 좋다. 연안 부두에 놀러 왔다면 꼭 한번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