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은 망리단길만 안다고? 건너편, 망원역 1번 출구 핫한 공간 4!

번잡한 핫플레이스를 벗어나 우리가 몰랐던 망리단길의 건너편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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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책발전소

단순한 서점을 넘어, 독서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확장해 줄 공간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할 곳.

단순한 서점을 넘어, 독서에 관한 새로운 경험을 확장해 줄 공간을 찾고 있었다면 주목할 곳. 김소영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망원동의 북카페 당인리 책 발전소다. 이곳은 매주 베스트 셀러 도서들을 큰 글자로 적어 족자 형태로 벽에 걸어두는 것이 상징인데, 무엇을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참고할 지표가 되기도 한다. 1층은 도서와 문구류를 구매하고, 커피와 쿠키를 주문할 수 있으며 2층은 구매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카페 공간이 마련돼있다. 또한 매달 작가들이 진행하는 토크 스테이지, 여러 큐레이터가 선정하는 도서 구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니 참여를 원한다면 인스타그램 소식을 확인해 보길 바란다.

앤트러사이트 서교점

나의 시간을 방해받지 않은 채 조용히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방문할 것.

마포구에만 3개가 있을 정도로 유명한 앤트러사이트. 그 중 서교점의 가장 큰 매력은 통유리로 된 3층 고택을 관통하는 채광이다. 이곳은 커피를 주문하면 ‘정숙을 요청’하는 정중한 쪽지를 받는데 그만큼 조용하고 고요한 것이 특징이다. 앤트러사이트 서교점은 시그너처 메뉴인 드립커피도 맛있지만, 파운드케이크, 크래커 등 커피에 풍미를 더해 줄 간단한 디저트도 맛을 보장한다. 게다가 마신 커피가 마음에 들었다면 패키지에 문학 작품이 새겨진 원두도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나의 시간을 방해받지 않은 채 조용히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앤트러사이트 서교점을 방문해보자.

쿠리노키제빵

아침에 매장 앞을 지나가면 고소한 빵 냄새가 코를 사로잡는 곳

쿠리노키 제빵은 ‘홍대 빵’하면 모두 다 안다는 ‘아오이토리’의 직원이 새로 만든 빵집이다. 아침에 매장 앞을 지나가면 고소한 빵 냄새가 코를 사로잡아 그 앞을 지나가는 사람이라면 모두 이곳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쿠리노키 제빵의 대표 메뉴는 바로 ‘빵' 그 자체. 베이스가 되는 빵이 쫄깃하고 맛있으니 어떤 종류의 빵이라도 고민 없이 고를 수 있다. 널찍한 매장은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가기 좋고, 주방은 오픈형이라 베이커가 빵을 만드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빵의 탄생 과정이 궁금하다면 구경해봐도 좋겠다. 대표 메뉴인 야키소바 빵과 부드러운 바게트의 식감이 매력적인 앙버터는 꼭 먹어야 할 이들의 베스트 셀러!

마덜스가든

단독 주택을 개조한 작은 식물 가게

단독 주택을 개조한 작은 식물 가게. 마덜스 가든에선 미니 분재부터 선인장, 야생화, 난 등 다양한 종류의 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식물 외에도 흙, 마사토, 토분, 유약토 등 반려 식물 키우기에 필요한 모든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 가게를 구경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가는 것은 덤. 방문은 했으나 무엇을 살지 고민이라면, 사장님의 식물 추천을 들어보자. 나에게 딱 맞는 식물 추천은 물론 친절한 설명까지 더해져 기분까지 좋아질 테니. 또한 이곳에서는 매달 가드닝이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클래스도 열린다. 가드닝 클래스는 시간대별, 난이도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CREDIT
  • EDITOR 서혜지
  • PHOTOGRAPHER @danginbookplant, @anthracite_coffee_roasters, @kurinokibakery, @mothersgarden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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