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중의 남자, 추성훈처럼 입기
어쩌면 평생 함께할 기본 티셔츠 & 슬리브리스 탑 12. 아쉽지만 몸은 못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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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추성훈 유튜브
왜 추성훈은 매일 비슷한 티셔츠만 입을까? 그의 채널을 보면 옷이라곤 피부처럼 붙어있는 유니클로 에어리즘 메쉬 V넥과 SUNG1975의 톱 정도가 전부인 사람 같다. (주얼리와 백은 논외) 거울 앞에서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를 고르며 시간을 낭비하던 본인의 매일 아침을 떠올려본다. 그래 남자라면 추성훈처럼 입어야지. 걱정 없이. 그리고 갑자기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그의 분방함을 따라하고 싶어졌다.
내 몸에 꼭 맞는 기본 톱에는 추성훈의 정신이 담겨있다. 위트있고 자유로우며, 고민 따위 하지 않는 진짜 남자의 정신 말이다. 셔츠 안에, 트러커 재킷 안에, 윈드브레이커 안에, 데님 위로… 어디든 받쳐 입기 좋은 담백한 디자인, 무채색의 티셔츠와 슬리브리스를 다채롭게 모아왔다. 이중에 당신 것이 하나 쯤 있기를 바라며. 기대해도 좋다. 발견하는 즉시 옷 입는 고민이 절반은 줄어들 테니까. 계절도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잘 어울릴 법한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의 슬리브리스 톱. 너무 딱 붙지도 않고, 너무 얇아 비치지도 않고, 모든 게 적당하다.



어깨를 넓게 감싸는 디자인. 코스트퍼킬로 특유의 절개 라인이 특징.


몸에 착 감기는 얇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하며, 스포티한 무드를 연출하기 좋은 셰입의 슬리브리스 톱.



포멀한 디자인의 톡톡한 코튼 슬리브리스 톱. 클래식한 헨리넥 디테일이 은은한 포인트가 된다.




깊게 파인 넥과 암홀, 여유 있는 실루엣 덕에 한 여름까지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 견고한 만듦새 덕에 포멀한 룩을 연출하기에도 무리가 없다.



암홀이 넓게 파인 과감한 디자인, 핏한 실루엣이 특징. 같은 컬러의 레터링으로 은은한 위트를 더했다.



적당히 핏되는 클래식한 실루엣의 티셔츠. 오버로크로 장식한 앞뒷면의 절개 라인이 특징.




그레이 컬러는 현무암, 오렌지 컬러는 적철광으로 자연스럽게 다잉한 여유있는 핏의 티셔츠.


더 와일드 원의 말론 블란도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티셔츠. 캡 소매와 싱글 체스트 포켓, 박스핏으로 1950년대 미국의 레저 웨어를 구현했다.



피부에 달라붙지 않으며 조직감이 느껴지는 소재, 넥 라인과 헴 라인의 내추럴한 마감처리가 빈티지하면서 편안한 느낌을 준다.


보다 담백한 걸 찾는다면 토니웩도 좋은 선택지. LCBX의 티셔츠와 비슷한 내추럴 핏에 실키한 원단, 정교한 네크라인 덕에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언밸런스 패널로 포인트를 더한 가장 기본적인 핏의 티셔츠. XS부터 XL까지 다섯 개 사이즈로 출시.
Credit
- PHOTO 각 브랜드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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