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에스콰이어 클럽 행사 제1회 ‘The Member’s table ’
홍대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에서 ‘여름밤 영화’를 주제로 한 에스콰이어 클럽의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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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7일, 홍대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에서 에스콰이어 클럽 행사 ‘The Member’s Table – 썸머 무비 나잇’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에스콰이어 클럽 멤버가 직접 호스트가 되어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를 공유하며 편안하면서도 깊이 있는 교류를 나누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첫 포문을 열게 되었죠.
제1회의 주제는 ‘여름밤 영화’였습니다. 첫 번째 호스트로 선정된 멤버 이정안은 참가자들과 함께 영화 <애프터썬>을 관람하고 감상을 나누었죠.



1부에는 홍익대학교 재학생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당첨자를 포함한 총 30명의 관객이 참여했습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참가자들에게는 모노플렉스의 디저트 패키지는 물론 농심의 와사비새우깡과 레드불 음료가 제공되어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죠.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후 호스트 이정안은 무대에 올라 영화 <애프터썬>을 선정한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함께 관람을 마치고, 호스트와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 영화평론가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적어낸 소감 및 질문을 바탕으로 영화 속 면과 감정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었죠. 서로의 해석과 의견을 주고받으며 영화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는 에스콰이어 클럽 멤버 30명이 함께했습니다. 구성은 1부와 동일했지만, ‘영화’라는 공통된 취향으로 모인 모든 멤버들과 한층 더 밀도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죠. 상영에 앞서 호스트 이정안은 “여름과 어울리는 영화, 어렸을 땐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모님의 복잡한 내면을 성인이 된 지금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된 감정을 함께 나누고 싶었다”라고 작품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영화가 막을 내리고 무대에 오른 주성철 평론가는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며 호스트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부터 인물의 감정 해석, 그리고 개인적이 경험이 겹쳐는 순간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습니다. 에스콰이어 클럽 멤버들은 높은 이해도와 진지한 태도로 각자의 감상을 풀어냈고, 이는 단순한 감상평을 넘어 성찰과 공감의 시간으로 확장되었죠.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콜린스의 인센스 제품이 기프트로 제공되어 영화 감상 경험과 더불어 향을 통해 기억에 오래 남을 여름밤의 여운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The Member’s Table – 썸머 무비 나잇’은 단순한 상영회를 넘어,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같은 취향으로 연결된 사람들이 서로의 시선을 공유하는 ‘네트워킹의 장’이자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Credit
- Marketing 기획팀
- Videographer 남승우
- Art Designer 조혜수
- Location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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