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김아영이 뉴욕에서 주목받는 이유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가 마침내 뉴욕에 상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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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항력에 저항하거나 그로부터 빗나가는 존재들에 대한 관심을 무빙 이미지, VR, 게임 시뮬레이션 등으로 구현해온 작가 김아영. 한국인 최초로 ‘LG 구겐하임 어워드’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미디어 아트의 최전선에 선 그녀의 <딜리버리 댄서> 시리즈가 마침내 뉴욕에서 공개된다.
MoMA PS1에서 개최되는 그녀의 미국 첫 개인전 <김아영: 딜리버리 댄서 코덱스>는 MoMA PS1의 수석 큐레이터 루바 카트립이 기획한 대규모 전시다. 대표작 <딜리버리 댄서의 구>(2022), <딜리버리 댄서의 선: 0°의 리시버>(2024), 그리고 <딜리버리 댄서의 선: 인버스>(2024) 등이 현대 프로그래밍에서 코드 모음집을 의미하는 ‘코덱스’ 형태로 재구성되어 3층 전시장 전관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11월 8일에는 김아영 작가와 던 첸 평론가가 참여하는 아티스트 토크도 진행된다.
11월 13~15일에는 Performa 2025 커미션 신작 <Body^n>을 뉴욕 캐년에서 선보인다. 김차이 무술감독과 스턴트, 무용수 4인이 함께하는 이 퍼포먼스는 라이브 모션 캡처를 실시간으로 디지털 세계로 투사하며, 작가가 오랫동안 탐구해 온 복수적 신체, 디지털 노동, 기술적 재현의 문제를 디지털 영역으로 확장한 작업이다. 홍콩 M+ 파사드에서의 작품 상영, LG 구겐하임 어워드 수상 등 그녀의 활발한 글로벌 행보는 지금 뉴욕이 김아영을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준다.
Credit
- PHOTO 갤러리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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