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주목해야 할, 나폴레옹 재킷
2026 컬렉션에서 참고한 나폴레옹 재킷 스타일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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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런웨이를 장악했던 디자인이 다시 돌아왔다. 바로 나폴레옹 재킷이다. 2000년대 중반 패션의 상징 중 하나였던 이 아이템을 착용하는 셀럽들도 하나둘씩 늘고 있다. 최근 디자이너들도 나폴레옹 재킷을 다시 꺼내 들며 새로운 버전을 선보이고 있다. 브레이딩, 프로그 버튼, 견장 등 특유의 디테일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다듬어졌다. 잊고 있던 클래식을 지금의 방식으로 즐기고 싶다면, 이번 시즌 컬렉션을 참고해보자.
맥퀸 2026 SPRING/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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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맥기르는 곳곳에서 나폴레옹 재킷의 디테일을 드러냈다. 자카르 패턴의 크롭트 재킷에 프로그 버튼과 브레이딩을 골드로 맞춰 로맨틱한 디자인을 선보였고, 디테일을 해체해 견장을 포인트로 한 톱이나 프로그 버튼을 장식으로 활용한 드레스도 보여주었다. 꼭 재킷 형태가 아니어도, 고유한 요소들을 녹여낸 아이템으로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디올 맨 2026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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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앤더슨의 첫 여름 컬렉션에서도 등장했다. 포멀한 테일러링에 약간의 로맨틱함을 더한 컬렉션으로, 금사 브레이딩과 프로그 버튼 셔츠와 재킷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민트와 화이트를 활용해 나폴레옹 재킷의 색다른 무드를 만들어냈다. 특히, 큼직한 단추와 금사 브레이딩을 톤온톤으로 더한 재킷은 아직 익숙하지 않은 이들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클래식한 디자인이다.
겐조 2026 SPRING/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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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가 선보인 나폴레옹 재킷은 장난기가 살짝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앤디 워홀의 ‘The Factory’에서 영감을 받아 테일러링에 펑크, 그래피티 같은 서브컬처를 접목했기 때문. 핑크 브레이딩이나 팝한 컬러, 레오퍼드·플라워 패턴과의 매치에서 그런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핏한 실루엣에 크롭트 기장은 유지하면서도 겐조 감성을 더했다. 이처럼 캐주얼한 데님이나 쇼츠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스트리트룩으로도 손색 없다.
앤드뮐미스터 2026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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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 나폴레옹 재킷 스타일링의 교과서처럼 보였다. 부츠와 함께 매치하면 재킷의 아이덴티티가 보다 명확해지고, 레더 팬츠를 더하면 반항적인 무드가 살아난다. 적당한 디테일의 블랙 재킷에 블랙진을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링도 가능하겠다. 무엇보다 앤드뮐미스터식 나폴레옹 재킷의 핵심은 ‘오픈’해 입는 것. 심플한 톱 위에 재킷을 툭 걸쳐보자. 다소 허전해 보인다면 스카프를 더해도 좋다.
Credit
- PHOTO 각 셀럽 SNS 및 위버스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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