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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캐롤 추천 플레이리스트 8

케빈이 자동 소환되는 올드 캐롤부터 그 시절 모두가 기억하는 싸이월드 BGM까지.

프로필 by 박수은 2025.11.26

케빈이 자동 소환되는 올드 캐롤


Johnny Mathis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빙 크로스비, 마이클 부블레 등 여러 가수가 부른 버전이 다양하게 사랑받고 있지만 ‘나 홀로 집에 2’에 사용된 조니 마티스 버전을 골랐다.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보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풍부한 음량을 지닌 이 거장의 캐롤로 크리스마스를 준비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Julie London - Warm in December

: 매력적인 외모와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가수이자 배우 줄리 런던의 열두 달을 콘셉트로 한 앨범 ‘캘린더 걸’ 앨범에 수록된 곡. 추운 12월 달 연인을 따뜻하게 해주겠다는 사랑스러운 가사를 지니고 있다. 떠오르는 재즈계의 별, 사마라 조이가 리메이크 하기도.


Perry Como - Winter Wonderland

: 1934년 발표된 이후 엘비스 프레슬리와 프랭크 시나트라 등 세계 각국의 여러 가수들이 수없이 리메이크한, 캐롤 중의 캐롤.


캐롤에도 청량함이 필요해


f(x) - 1,2,3

f(x)가 캐롤을 불렀다? SM Ent.는 1999년 Christmas in SmTown.com을 시작으로 비정기적으로 소속 가수들이 함께 참여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형태의 캐롤 음반을 발표하고 있다. 이 곡은 2011년에 발매한 ‘2011 SMTOWN WINTER - The Warmest Gift’ 에 수록된 곡이다. 여름 플레이리스트에 필수 요소인 페퍼톤스가 생각난다는 감상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정말 핵심을 찔렀다. 페퍼톤스가 작곡한 곡이다. 독보적인 색깔을 지녔던 그룹, f(x)가 부르는 페퍼톤스가 궁금하다면, 여름에 주로 소환되는 페퍼톤스의 캐롤은 어떤지 호기심이 생긴다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 보자.


Freetempo - Immaterial White

: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도 나온 곡으로 많은 이들에게 겨울과 여름, 상반된 계절을 동시에 떠올리게 하는 매력적인 곡.


Chieri Ito - Merry Christmas

: 시티팝 캐롤이라니, 이것은 귀하군요. 80년대의 일본 시티팝을 좋아하는 이라면 플레이 리스트에 넣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



크리스마스의 퍼스널 컬러는 화이트가 아닌 블루


김윤아 - Blue Christmas

2001년 발표한 김윤아의 솔로 앨범 ‘Shadow of Your Smile’에 삽입된 곡으로 그녀의 친동생이자 자우림의 서브 보컬로도 종종 함께하는 김윤일과 같이 불렀다. 참고로 김윤일은 과거 ‘오엔스쿨’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했던 바 있다고. 맑은 피아노 선율과 쓸쓸함과 깊이감이 느껴지는 김윤아의 목소리가 대조를 이뤄 조화롭다. 한국어와 영어, 두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윤건 - 홍대 앞에 눈이 내리면

: 캐롤은 아니지만 겨울 느낌 가득한 곡이라 리스트업 했다. 원곡과 상당히 다른 분위기를 지닌 리믹스 버전도 좋다. 그 시절 싸이월드 bgm 중 하나.


Credit

  • Editor 강혜은
  • Video 각 음악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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