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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장해야 하는 그래놀라 룩 공식

네 가지 아이템으로 그래놀라 보이 되는 법.

프로필 by 박예림 2025.12.29
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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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 코어의 열기가 식지 않으며, 이를 일상적으로 즐기는 ‘그래놀라 룩’이 자연스럽게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캠핑을 가지 않아도 누구나 시도할 수 있는 룩이라는 점이 매력. 플리스, 노르딕 스웨터, 파라슈트 또는 조거 팬츠, 비니 정도면 충분하다. 그래놀라 룩을 시작하려는 이들을 위한 기본 아이템을 네 가지로 정리했다.



플리스 자켓

미우미우 폴로 랄프 로렌 파타고니아 파타고니아

그래놀라 룩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연상되는 아이템은 단연 포근한 플리스 자켓이다. 미우미우처럼 은은한 패턴의 디자인을 고르면, 굳이 캠핑을 가지 않아도 그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낼 수 있다. 폴로 랄프 로렌의 그래픽 플리스는 자연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아, 단 하나만으로도 그래놀라 무드를 완성한다. 보다 데일리한 활용을 원한다면 파타고니아의 신칠라 역시 좋은 선택이다. 자켓이 아닌 기능성 톱 형태로도 즐길 수 있어 활용도가 높기 때문.



노르딕 스웨터

겨울의 포근한 무드를 극대화하는 데에는 패턴 스웨터만 한 것이 없다. 그중에서도 노르딕 패턴은 잔잔한 기하학 문양과 눈, 동물 모티브가 반복되며 그래놀라 룩의 핵심으로 꼽힌다. 캠핑에서는 도톰하고 루즈한 팬츠와 매치하고, 일상에서는 데님이나 치노 팬츠와 스타일링하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노르딕뿐 아니라 페어아일, 페이즐리 등 패턴의 선택지는 무궁무진하다.



캐주얼 팬츠

플리스 톱과 가장 궁합이 좋은 건 역시 캐주얼 팬츠다. 캐피탈의 이지 팬츠는 플리스 소재의 포근함에 다마스크 패턴을 더해 심심할 틈이 없다. 야외 활동에서는 사실 패딩 팬츠만큼 든든한 선택도 없다. 슈프림의 그래픽 팬츠는 자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컬러와 그래픽으로 캠핑 룩에 제격이다. 실패 없는 선택을 원한다면 카키, 블랙, 베이지 톤이 안전하다. 아모멘토의 패딩 팬츠는 깔끔한 실루엣에 적당한 셔링과 밑단 레이어드 디테일을 더해, 캠핑과 일상 모두에서 활용하기 좋다.



비니

비니는 야외 활동 시 보온 아이템으로 중요할 뿐 아니라, 전체 스타일을 마무리하는 키 아이템이기도 하다. 앤더슨벨처럼 룩의 컬러 톤을 맞춰 안정감을 줄 수도 있고, 미수아바흐브나 마르니처럼 컬러 비니로 포인트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팔라스 같은 워크웨어 브랜드를 선택하면 소재와 그래픽의 선택 폭이 넓다. 기능성까지 고려한다면 스포츠 브랜드 역시 함께 살펴볼 만하다.

Credit

  • PHOTO 셀럽 SNS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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