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골드 + 투르비용 = 바쉐론 콘스탄틴 피프티식스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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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골드 + 투르비용 = 바쉐론 콘스탄틴 피프티식스

레트로와 컨템퍼러리.

ESQUIRE BY ESQUIRE 2019.10.30
 핑크 골드 소재의 피프티식스 투르비용 1억5000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핑크 골드 소재의 피프티식스 투르비용 1억5000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바쉐론 콘스탄틴은 워치메이킹의 황금기였던 1956년 레퍼런스 6073이란 시계를 만들었다. 고전적 시계의 기본이자 실용적이고 부연 설명 없는 디자인의 전형. 바쉐론 콘스탄틴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이 시계를 다시 불러오기로 결정했다. 6073 숫자는 과감하게 떼어냈다. 그리고 1956년을 뜻하는 ‘피프티식스’를 달았다. 피프티식스 컬렉션은 2018년 거창한 시작을 알렸다. 오리지널 모델을 착실히 계승하고 혁신적으로 리뉴얼한 세 가지 모델을 가열하게 출시했다. 스틸 모델의 비중을 크게 둔 건 동시에 파격이었다. 명백하게 젊은 세대를 위한 것이었다.
마침 피프티식스 컬렉션에서 첫 번째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피프티식스 투르비용이 나왔다. 두께가 6mm도 채 안 되는 얇은 핑크 골드 케이스에 담긴 말테 크로스 장식의 투르비용. 복고와 현대가 동시에 느껴지는, 보기 드물게 젊은 투르비용 시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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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고동휘
    PHOTOGRAPHER 김재훈
    ASSISTANT 이기연
    ART DESIGNER 김대섭
    WEB DESIGNER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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