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한국인 스포츠 선수 연봉 TOP 10

스포츠 종목을 불문하고 한국인 선수의 연봉 순위를 10위부터 1위까지 알아봤다. 과연 1위는 어떤 종목의 어떤 선수일까?

BY오정훈2019.12.29

10위

이대호

이대호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 선수가 연봉 25억원으로 3년 연속 프로야구 ‘연봉왕’에 이름을 올렸다. 2017년 롯데와 자유계약선수(FA) 역대 최대 규모인 4년간 150억원에 계약했다. 이 계약으로 프로 19년 차 최고 연봉 기록(이병규 2015년 8억원)도 함께 넘겼다.
 
연봉: 약 25억원
종목: 야구
리그: KBO
팀: 롯데 자이언츠
 
 

9위

페이커 이상혁

페이커 이상혁

스포츠 선수 연봉 9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페이커’로 활약 중인 이상혁 선수다. SKT T1과 함께 LCK 통산 8번째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이상혁은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연봉은 약 30억원이지만, 각종 대회 승리 수당 등을 합하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봉: 약 30억원
종목: e스포츠 프로게이머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팀: SKT T1
 
 

8위

기성용

기성용

한국인 축구 선수로 10번째 프리미어리거인 기성용 선수는 연봉 약 32억원으로 8위에 올랐다. 12-13시즌 스완지 시티를 시작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 후 선덜랜드를 거쳐 뉴캐슬에 소속되어 있다. 계약기간은 2020년 여름이지만, 현재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연봉: 약 32억원
종목: 축구
리그: 프리미어리그
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7위

남태희

남태희

중동 리그에서 일찌감치 진출해 ‘카타르 메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남태희 선수가 8위다. 그의 연봉은 약 35억원으로 알 두하일에서 카타르 리그에 데뷔한 뒤 알 사드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 가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0년까지.
 
연봉: 약 35억원
종목: 축구
리그: 카타르 스타스 리그
팀: 알 사드 SC
 
 

6위

김민재

김민재

올해 A매치에서 가장 많은 경기를 뛴 김민재 선수가 연봉 약 42억원으로 6위에 등극했다. 2019년 치룬 대한민국 국가 대표팀 18경기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출전해 간판 수비수로 자리매김한 그는 현재 중국 베이징 궈안에 소속해 있다. 프리미어리그 왓포드의 꾸주한 관심을 받고 있는 2020년 유럽 무대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연봉: 약 42억원
종목: 축구
리그: 중국 슈퍼리그
팀: 베이징 궈안
 
 

5위

김광현

김광현

그토록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김광현 선수가 국내 스포츠 선수 연봉 5위다. ‘2020년 세인트루이스 팬들이 주목해야 할 이름’으로 꼽혔다. 2년간 연봉 약 46억원과 마이너리그 강등 거부권을 가지고 계약을 마쳤다. 최소 연봉 46억원이며, 선발 15경기, 20경기에 등판하면 각각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 25경기 선발 40만달러(약 4억6000만원)를 추가로 받게 된다.
 
연봉: 약 46억원
종목: 야구
리그: 메이저리그
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4위

김신욱

김신욱

2019시즌 중국 FA컵 결승 2차전에서 멋진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김신욱 선수의 연봉은 약 47억원으로 4위를 차지했다. FA컵 우승으로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진출권을 거머쥐었으며, K리그 전북 시절 사제관계로 지내던 최강희 감독과 김신욱 선수가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서 다시 한번 연을 맺고 있다.
 
연봉: 약 47억원
종목: 축구
리그: 중국 슈퍼리그
팀: 상하이 선화
 
 

3위

손흥민

손흥민

한국인 스포츠 선수 연봉 3위는 자타공인 아시아 최고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약 109억원의 연봉으로 토트넘 홋스퍼와 2023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아시아 축구선수 역대 최고이며, 현재 프리미어 전체 선수 중 23위의 연봉을 기록하고 있다.
 
연봉: 약 109억원
종목: 축구
리그: 프리미어리그
팀: 토트넘 홋스퍼
 
 

2위

추신수

추신수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 연속 활약 중인 추신수 선수가 연봉 부동의 1위 자리를 마침내 내줬다. 연봉은 약 215억원으로 2위를 기록한 추신수는 2013년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약 1508억원)에 계약했다. 766경기 타율 0.261, 451득점, 출루율 0.635를 기록했고 최근 10년간 ‘텍사스 선수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렸다.
 
연봉: 약 215억원
종목: 야구
리그: 메이저리그
팀: 텍사스
 
 

1위

류현진

류현진

한국인 스포츠 선수 연봉 1위는 바로 약 232억원의 사나이 류현진 선수다. 지난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에서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는 토론토에 공식 입단을 마쳤다. 토론토는 구단 역사상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최대 규모인 4년간 8000만달러(약 928억원)을 투자해 영입에 성공했다. 한국인 투수 역대 최고 기록이다. 지난 시즌 평균 자책점 1위를 기록한 류현진은 토론토에서도 등번호 99번을 그대로 이어간다.
 
연봉: 약 232억원
종목: 야구
리그: 메이저리그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