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가방을 만들던 지방시가 만든 '남성용 본드 더플백'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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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위한 가방을 만들던 지방시가 만든 '남성용 본드 더플백'

시원한 셔츠에 깨끗한 스니커즈, 손에는 더플백을 들자.

ESQUIRE BY ESQUIRE 2020.04.09
 
 

Mr.Bond 

 
본드 더플백 340만원 지방시.

본드 더플백 340만원 지방시.

지방시 본드 백은 여성만의 것이었다.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본드 백은 줄곧 진취적이고 멋진 여성의 일상과 함께했다.
이제 지방시는 남성을 위한 본드 백을 만든다. 활동적인 일상을 지지하고 멋을 더하겠다는 메시지는 이전과 동일하다. 백팩, 더플백, 크로스 보디 백, 벨트 백으로 구성된 컬렉션 모두 각자의 역할에 충실했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건 본드 더플백. 내구성 높은 가죽과 캔버스 소재로 만들었고, 수납공간도 넉넉해서 가벼운 여행을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캔버스에 새겨진 터키색 지방시 로고는 이 계절처럼 경쾌하고. 셔츠 단추를 두어 개 풀고, 깨끗한 스니커즈를 신은 홀가분한 차림에 꼭 어울릴 가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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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임일웅
    PHOTOGRAPHER 김재훈
    ASSISTANT 이기연
    DIGITAL DESIGNER 이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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