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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맥줏집 대표들이 추천하는 여름 맥주 5

비어업, 쿨쉽, 세탁소옆집, 서울비어프로젝트, 우리슈퍼 대표에게 여름에 좋은 맥주를 물어봤다.

BYESQUIRE2020.06.25
 
 

#1 빅토리_프리마 필스

빅토리 프리마 필스

빅토리 프리마 필스

필스너는 라거 특유의 청량감에 홉 의 쌉싸름한 맛이 강조된 맥주다. 그야말로 누구나 좋아할 맥주라는 뜻. 빅토리 프리마 필스는 미국 대표 필스너라고 할 만한 제품으로, 독일산 홉을 사용하면서도 한결 자유롭게 양조해 체코나 독일의 정 통 필스너보다 개성이 강한 느낌이다. 시트러스 계열의 향긋한 풍미나 끝에 남는 비터도 좋고, 도수도 보통 필스너보다 조금 더 높다.
- 비어업 @beerupbottleshop 

 
 

#2 3폰타이넌_오드 크릭

3 Fonteinen, Oude Kriek

3 Fonteinen, Oude Kriek

인공 첨가물 없이 자연적으로 발효 시킨 벨기에 고유의 맥주 스타일인 람빅. 강한 산미와 향취 때문에 선호가 갈리긴 하지만 갈증을 해소하고 활력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국내에서 ‘삼분수’라는 별명으로 회자되는 드리폰타이넌은 유서 깊은 람빅 브루어리 중 하나다. 오크 통에서 에이징한 후 병에서 2차 발효시킨 괴즈는 우아한 탄산을 선사하고, 그해에 수확한 사우어 체리를 넣어 함께 양조한 크릭은 더위에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준다.
- 쿨쉽 @coolship_korea
 
 

#3 미켈러 X 린데만스_스폰탄 바질

Mikkeller x Lindemans, SpontanBasil

Mikkeller x Lindemans, SpontanBasil

덴마크의 유명 브루어리인 미켈러와 벨기에의 대표 람빅 브루어리인 린데만스의 협업으로 탄생 한 맥주다. 오렌지 컬러와 바질 향, 입안에서 터지는 탄산의 마무리까지, 절묘한 조화가 여름철 사라진 입맛이나 축 처진 기분을 업시키기에 제격이다. 물론 여름이 아닌 어떤 계절에나 계속 찾게 되긴 하지만.
- 세탁소옆집 @next_to_laundryshop 
 
 

#4 잭스애비_하우스 라거

Jack’s Abby, House Lager

Jack’s Abby, House Lager

에일 맥주가 각광을 받으며 잠깐 홀대를 받기도 했으나, 더운 날씨에는 역시 라거 맥주다. 잭스애비는 ‘Loyal to Lager’라는 슬로건 아래 오직 라거만을 양조하는 크래프트 브루어리. 필스너, 호피 라거, 인디아 페일 라거, 블랙 라거, 사워 위트 라거에 이르기까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보여주는데, 무엇을 고르건 한 모금 들이켜면 새삼 라거를 예찬하게 될 법하다.
- 서울비어프로젝트 @seoul.beerproject 
 
 

#5 코로나도_파인애플팜

Coronado, Pineapple Farm

Coronado, Pineapple Farm

IPA 마니아를 위한 여름 맥주에는 어떤 대안이 있을까? 코로나도의 파인애플팜은 다양한 홉을 블렌딩해 양조한 맥주다. 첫 모금에서 열대 과일의 주시한 맛을 느낄 수 있고, 홉과 파인애플 향이 어우러진 뒷맛은 쌉쌀하면서도 한편 상큼하다.
- 우리슈퍼 @woori_su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