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푸르른 초원 위 그림 같은 목장 5

양, 염소, 조랑말, 젖소까지 만날 수 있는 화성, 태백, 하동, 남해, 제주의 목장을 소개한다.

BY장성실2021.07.13

드림아트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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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 너머로 조랑말이 보이는 곳, 초록색 지붕 덕에 빨간머리 앤을 연상하게 만드는 이곳이 국내라니 놀라울 따름이다. 화성에서도 안산과 수원 사이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있는 드림아트스페이스는 목장 콘셉트의 카페로, 실내에선 조형물 전시를 구경할 수 있고, 외부 잔디밭에선 말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다. SNS에선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엄마들 사이에선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소문난 예스 키즈존이다.
 
 

몽토랑산양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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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로 바다를 떠올리곤 무작정 강원도로 갈 생각을 했다면, 과감하게 유턴해 태백에 들러보자. 백두대간에 자리한 몽토랑산양목장은 태백 시내를 감상할 수 있는 뷰와 끝이 없는 초원 뷰를 동시에 가진 곳이다. 입장료를 내고 목장에 들어가면, 푸른 초원에 자유롭게 뛰노는 염소와 양을 만날 수 있다. 경사가 높은 산에서 주로 만날 수 있는 산양을 만날 수 있다니 가보지 않을 이유가 없다. 뿔도 있고, 크기도 작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도 먹이를 직접 줄 정도로 순둥순둥하니 겁 먹을 필요가 없다.
 
 

해뜰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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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에서 치즈 요거트 맛집으로 소문난 목장이 하나 있다. 바로 금와목장으로도 알려진 해뜰목장인데, 이곳에선 젖소, 양, 말을 만날 수 있다. 하동에서도 옥종면에 자리한 해뜰목장은 옥종시외터미널이 가까워 뚜벅이 여행자에게도 추천하는 여행지이다. 특히 젖소에게 얻은 우유로 치즈와 요거트를 맛볼 수 있고, 해당 치즈로 피자를 만드는 체험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많다. 굳이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하고 싶지 않다면 말과 양에게 당근을 주거나 소 먹이를 주는 등 동물 교감 체험도 가능하니 참고해보자.
 
 

양마르뜨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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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서 느껴지듯 양마르뜨언덕에선 울타리 밖으로 마음껏 돌아다니는 양을 원없이 구경할 수 있다. 언뜻 사진만 본다면 이곳이 스위스인지 한국인지 헷갈릴 정도인데, 녹음이 우거진 산을 배경으로 귀여운 양들이 자유롭게 다니는 것을 보며 힐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선 양이 주로 먹는 풀과 당근을 바구니에 넣어 팔기 때문에 양과 쉽게 교감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초원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들이 준비되어 있어 배터리를 완충하고 가길. 특히 남해에서도 유럽식 건물로 꾸며 놓은 독일 마을과 차로 5분 거리에 자리해 있어 관광을 하러 오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새별헤이요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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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수많은 오름과 목장이 존재한다. 이곳에서 엄연히 동물원으로 구분된 세별헤이요목장을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연중무휴로 운영 중인 이곳은 새별오름이 올려다보이는 ‘평화로’에 자리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알파카, 말, 포니, 당나귀부터 양과 염소까지 드넓은 목장에서 제주의 색다른 면을 경험해보자. 참고로 새별헤이요목장에선 승마 체험과 마차 체험도 가능하니 미리 전화로 문의해보고 방문하길. 날씨만 좋다면 목장을 풀 코스로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