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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가볼 만한 곳 6

스키장 주변 맛집 찾나요? 평창의 진부, 대관령, 봉평, 면온 맛집과 겨울 숲의 감성을 채워 줄 숙소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방법.

BY장성실2021.12.09

감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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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이찬원, 영탁, 장민호가 〈뽕숭아학당〉에 나와 김준현과 함께 다녀간 평창 진부의 닭볶음탕 집이다. 살집 좋은 토종닭만을 사용해 양도 푸짐한 데다 곁들이면 좋을 밑반찬이 깔끔해서 누구나 좋아할 법한 맛집으로 용평리조트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국물 덕에 김준현처럼 그릇째 흡입하고 싶어진다. 사이드 메뉴로는 감자전이나 메밀전 등 강원도 평창 토속 음식까지 준비돼 있다.  
 
 

풀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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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내음은 작가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공간적 바탕이 된 봉평 효석문화마을 안에 자리한 식당이다. 100% 메밀로 뽑은 물국수와 비빔국수, 겨울철엔 온국수를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도무지 허기를 감당하기 어렵다면 풀내음의 시그니처 메뉴 ‘메밀 모둠’까지 맛보자. 포슬포슬한 감자떡에 메밀 부치기와 매콤한 전병 그리고 메밀 묵까지 한 쟁반에 나와 먹기 아까운 비주얼도 좋지만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평창 여행이 될 것.
 
 

다키닥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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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운영하는 오리농장에서 공급한 오리로 숯불구이, 한방백숙, 감자탕을 선보이는 다키닥팜. 뭐 하나 돈 아까운 메뉴가 없는데 그래도 주력 메뉴인 생오리 숯불구이를 맛보길 권장한다. 불포화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한 신선한 오리를 참숯에 구워 먹으면 그야말로 호랑이 기운이 펄펄 날 것. 별다른 양념을 첨가하지 않았는데도 비린 맛도, 아쉬운 맛도 없어 다키닥팜을 여러 번 찾아오는 단골이 생길 정도이다. 백숙이나 오리 감자탕 등 뜨끈한 탕 메뉴가 끌린다면 최소 2시간 전 예약 후 방문하자.  
 
 

스위스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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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하면 평창 대관령이 빠질 수 없다. 신선하고도 두툼함에 반해버릴 양고기 등심과 육즙 가득한 갈비를 배 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스위스램에선 양고기에 대한 좋지 않은 추억을 한 번에 바꿔줄 정도로 부드럽고도 담백한 구이를 맛볼 수 있는데, 한번 초벌한 숯불구이로 양 특유의 냄새를 제거해 마치 소고기를 먹는 기분까지 든다. 또한 직원들이 고기 부위에 대한 설명과 양념 추천을 곁들여 주니 안심하고 기분 좋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밀브릿지

@오대산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오대산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오대산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오대산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오대산 전나무숲 쉼터 밀브릿지
내로라하는 산들이 많은 평창에서 하루를 쉬고 싶을 때, 스키장 리조트도 물론 좋지만 색다른 숙소를 추천하자면 밀브릿지를 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오대산 자락, 드넓은 전나무 숲속에 이곳은 국립공원이자 자연학습장으로 힐링 프로그램과 함께 스테이가 운영되고 있다. 독채로 이용 가능한 생활관은 2, 3, 4인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깔끔하면서 감성숙소 못지않은 세련된 인테리어까지 받쳐준다. 여기에 미리 신청을 한다면 숲해설가와 산책하기, 편백나무 도마 만들기, 싱잉볼 명상까지 체험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자.
 
 

부일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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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면 좋은 곳들이 이렇게나 많은 곳인데 무작정 간다면 실패할 확률도 커지는 평창. 하루를 기분 좋게 보냈다면 떠나는 마지막 날 속 편한 산채정식으로 평창 여행의 마무리를 지어보는 건 어떨까. 무공해 나물을 활용해 스무 가지의 반찬과 몸을 녹여 줄 숭늉까지 제공하는 진부 맛집 부일식당이다. 메뉴는 산채백반 하나뿐이지만 사이드로 황태구이와 더덕구이를 주문할 수 있으니 나물 반찬이 심심하다 느껴진다면 추가해 보자. 물론 나물만 한가득 비벼 먹어줘도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