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스탕의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만든 시계 | 에스콰이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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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베스탕의 상상력과 기술력으로 만든 시계

눈에 익은 시계가 지겨울 때, 뻔한 시계를 차긴 죽어도 싫을 때, 어차피 시계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 때

ESQUIRE BY ESQUIRE 2022.03.10
 

Beyond Imagination 

 
윈치 투르비용 샌드블라스트 2억5000만원대 카베스탕 by 타임팰리스.

윈치 투르비용 샌드블라스트 2억5000만원대 카베스탕 by 타임팰리스.

눈에 익은 시계가 지겨울 때, 뻔한 시계를 차긴 죽어도 싫을 때, 어차피 시계는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 때는 독립 시계 브랜드로 눈을 돌린다. 이들이 만드는 시계엔 참신한 디자인과 반짝이는 아이디어 그리고 희소성이 있으니까. 2003년 설립된 카베스탕은 이미 시계 애호가 사이에서 명성이 높은 독립 시계 브랜드. 닻을 감아 올리거나 내릴 때 사용하는 장치에서 이름을 따온 이들은 퓨즈 앤 체인 구조로 설계한 수직 배열 무브먼트와 버티컬 투르비용으로 자신의 존재를 선명하게 각인시켰다. 특히 대표 모델 중 하나인 윈치 투르비용은 시침과 분침으로 시간을 표시하는 일반적인 시계와 달리 숫자가 적힌 드럼이 회전하며 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1352개 부품을 정교하게 조립한 매뉴얼 와인딩 무브먼트 CAB EC 101을 탑재해 72시간 파워 리저브를 지원하며, 오른쪽 상단의 드럼으로 시간과 분, 오른쪽 하단의 드럼으로 초를, 왼쪽 상단의 드럼으로 남은 동력을 표시한다. 크라운도 매우 독특한데, 버클에 숨겨놓은 특수 부품과 결합해야만 와인딩과 시간 세팅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2열의 드럼통을 따라 독특하게 디자인한 티타늄 케이스와 크리스털 글라스, 윈치 크랭크가 결합된 더블 버클 역시 이 시계를 특별하게 만드는 세부. 역시 세상은 넓고, 시계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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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EDITOR 윤웅희
    HOTOGRAPHER 정우영
    ART DESIGNER 김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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