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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라지아 콜로투로스의 데뷔

브랜드 앰배서더 안효섭이 함께했다.

프로필 by 김장군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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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라코스테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라지아 콜로투로스(Pelagia Kolotouros)의 첫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그는 가장 고심했을 데뷔 무대의 힌트를 브랜드 창립자이자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 르네 라코스테(René Lacoste)에서 찾았습니다. 역동적이고 진보적인 플레이로 테니스 역사에 남은 르네 라코스테처럼, 테니스 룩에 한계 없는 변주를 선보였죠. 전통적인 폴로셔츠를 플리스로 만든가 하면, 트윌 소재의 플리츠스커트는 성별을 뛰어넘어 등장했습니다. 테니스 신에서는 쉬이 볼 수 없는 레이스와 실크 소재, 우아한 드레이핑도 과감하게 사용했죠. 덕분에 브랜드의 비전인 '프렌치 패션 스포츠'가 명료하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이날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안효섭이 자리를 함께해 라코스테의 새로운 챕터를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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