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복습

지단부터 셀린 디온까지.

프로필 by 박서현 2024.07.30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드디어 2024 파리 올림픽이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만큼 다양한 공연들과 이벤트로 가득했죠.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한눈에 살펴보세요.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올림픽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 200여 개국 선수단이 센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입장했습니다.

레이디 가가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처음으로 올림픽 개회식 축하 공연을 선보인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 프랑스 가수 지지 장메르의 ‘깃털로 만든 내 것’을 카바레 공연 형식으로 선보였어요.

지네딘 지단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전설적인 축구 스타 지네딘 지단이 성화 봉송의 프롤로그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후 개회식 후반부에 실제로 등장해 다음 성화 봉송 주자인 라파엘 나달에게 성화를 전달했어요.

성화 봉송 주자들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성화 봉송 주자들. 퍼렐과 스눕 독, 세레나 윌리엄스, 육상의 전설 칼 루이스까지. 최종 성화 점화는 프랑스의 유도 전설 테디 리네르와 육상 영웅 마리 조제 페렉이 점화했습니다.

에펠탑 레이저 쇼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오륜기가 설치된 에펠탑에서 펼쳐진 레이저 쇼.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화려했던 그 순간을 확인해 보세요.

수소 열기구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일반적인 성화대와 달리 열기구 모양의 성화대를 사용한 이번 올림픽. 1783년 자크 샤를과 로베르 형제의 인류 최초의 수소 열기구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고안됐죠. 열기구 성화대가 하늘로 올라간 장소인 튈르리 정원 또한 최초로 열기구를 띄운 기념비적인 장소입니다.

여성 기사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말을 타고 센강을 가로지른 은빛 갑옷의 여성 기사. 주인공은 프랑스 국립 헌병대 부사관 플로리안 아이서트(Floriane Issert)로, 올림픽 정신과 센강의 여신인 세쿠아나(Sequana)를 상징하죠.

셀린 디온
@olympic @olympics @paris2024

@olympic @olympics @paris2024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오른 셀린 디온. 전설적인 샹송 아티스트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Credit

  • Photo @olympic @olympics @paris2024

MOST LIKED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