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 복습
지단부터 셀린 디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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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드디어 2024 파리 올림픽이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1924년 이후 100년 만에 파리에서 열리는 만큼 다양한 공연들과 이벤트로 가득했죠. 이번 올림픽 개회식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한눈에 살펴보세요.
올림픽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 200여 개국 선수단이 센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입장했습니다.
처음으로 올림픽 개회식 축하 공연을 선보인 미국 가수 레이디 가가. 프랑스 가수 지지 장메르의 ‘깃털로 만든 내 것’을 카바레 공연 형식으로 선보였어요.
전설적인 축구 스타 지네딘 지단이 성화 봉송의 프롤로그 영상에 등장했습니다. 이후 개회식 후반부에 실제로 등장해 다음 성화 봉송 주자인 라파엘 나달에게 성화를 전달했어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성화 봉송 주자들. 퍼렐과 스눕 독, 세레나 윌리엄스, 육상의 전설 칼 루이스까지. 최종 성화 점화는 프랑스의 유도 전설 테디 리네르와 육상 영웅 마리 조제 페렉이 점화했습니다.
오륜기가 설치된 에펠탑에서 펼쳐진 레이저 쇼.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화려했던 그 순간을 확인해 보세요.
일반적인 성화대와 달리 열기구 모양의 성화대를 사용한 이번 올림픽. 1783년 자크 샤를과 로베르 형제의 인류 최초의 수소 열기구 비행을 기념하기 위해 고안됐죠. 열기구 성화대가 하늘로 올라간 장소인 튈르리 정원 또한 최초로 열기구를 띄운 기념비적인 장소입니다.
말을 타고 센강을 가로지른 은빛 갑옷의 여성 기사. 주인공은 프랑스 국립 헌병대 부사관 플로리안 아이서트(Floriane Issert)로, 올림픽 정신과 센강의 여신인 세쿠아나(Sequana)를 상징하죠.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 개회식 무대에 오른 셀린 디온. 전설적인 샹송 아티스트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열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했습니다.
사상 최초의 야외 개회식

@olympic @olympics @paris2024
레이디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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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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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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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레이저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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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열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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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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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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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Photo @olympic @olympics @paris2024
JEWE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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